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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티븐 레이톤"과 "폴리포니"는 광범위한 합창음악 부분에 있어서 훌륭한 연주자이며, 해석자로 눈부신 개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최근에 발매 하였던 "브루크너" 『E 단조 미사』는 벤치마크 레코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랑의 합창음악에는 작곡가 자신의 신념과 독특한 음악적 언어가 깊이 스며들어있다. 그의 모테트는 "바흐", "몬테베르디", "팔레스트리나"의 영향을 받았지만 언제나 진보적인 양식을 띠고 있으며, "폴렁"만의 교묘한 코드 진행이 특징이다. 첫 곡을 장식하고 있는 『글로리아』는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소프라노 솔로와 대규모 오케스트라 그리고 합창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6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중한 분위기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넘쳐나는, "폴렁"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앨범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Britten Sinfonia 1기 (2003)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