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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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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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기적 소리 구슬퍼 바람도 울고 섰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문 입술 여보 정말 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문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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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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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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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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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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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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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8 | ||||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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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5 | ||||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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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5 | ||||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 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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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3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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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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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 :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라지 그래도 해는 뜨고 꽃은 또 피니 내 인생 좋은 날도 찾아오겠지 )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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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7 | ||||
16. |
| 3:08 | ||||
1.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2.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