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퀸즈, 더욱 강력해진 하모니로 가요팬 유혹
‘하모니’ 하면 떠오르는 여성 그룹 가비퀸즈가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하모니> 2집에 주인공으로 나섰다.
세 명의 각자 다른 개성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내는 가비퀸즈는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하모니> 2집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는 신곡 <아이>를 발표한다.
가비퀸즈는 지난해 연말 `gavy queens – new born`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발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정상에 등극한데 이어 2008년 1월 디지털 뮤직 어워드가 선정한 '1월의 신인가수'에 올라섰다.
가비퀸즈의 신인상 수상은 데뷔 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TV, 라디오, 케이블 등 적극적인 방송활동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좋은 음악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진실을 증명하며 팬들에게 노래 잘하는 팀으로 인정받은 가비퀸즈는 <아이>를 통해 또 한 번 듣는 이를 꼼짝하지 못하게 하는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아이>는 가비퀸즈의 음악을 이끌고 있는 정병규의 작품으로 최근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미디움 발라드곡.
리듬감 있는 멜로디에 애절한 노랫말을 실어 절규하듯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토해낸 <아이>는 가비퀸즈의 뛰어난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1, 대형 여성 보컬리스트 탄생 예고
노래 잘하는 여성 보컬 그룹 BGH4의 H1은 <하모니> 2집 앨범에서 솔로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H1은 가비앤제이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하며 미디움 발라드 계를 이끌며 노래 잘하는 여성 보컬그룹의 대명사로 꼽혀온 팀에서 잠시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 것.
처음 솔로 곡을 선보인 만큼 신인의 자세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H1은 철저하게 음악으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겠다는 각오다.
<님 오거든>은 20년 가까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장혜진의 뒤를 이을만한 여성 보컬의 탄생을 예고하는 곡.
한탄하듯 때로는 절규하듯 사랑을 잃어버린 여인의 안타까운 마음이 오롯이 녹아들어간 보컬은 듣는 이의 마음마저 흔들어 어느새 눈가에 이슬이 맺힐 만큼 가슴을 강타한다.
가요 팬들의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는 정통 발라드곡인 <님 오거든>은 연령은 물론 성별까지 초월한 다양한 팬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수작.
2008년 겨울 끝자락 선보일 <님 오거든>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