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스코리아 출신 외모파괴 女가수의 원조 양혜승. 듣기만 해도 신나는 트로트를 들고 돌아왔다. “랑데뷰”, ”화려한 싱글” 등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2008년 가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성인가요에 도전한다.1St Trot Single.. 새로운 도전가창력, 댄스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숨
겨진 끼를 선보였던 그녀가 이번엔 트로트에 도전장을 냈다. 1St Trot Single 앨범의 타이틀인 “깍지콩“은 가난하지만 가슴 설레는 사랑에 행복해 하는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사랑얘기를 다룬 곡으로 남녀노소 나이불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유쾌하고 재밌는 트로트송이다."깍지콩"은 김종국, 코요테, 타이푼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작곡가 정진수 프로듀싱, 히트메이커 김태희 작사의 곡으로 건강하고 재밌는 멜로디와 가사가 양혜승만의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보컬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더 하고 있다.양혜승, 그녀의 화려한 변신 데뷔 초 105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가 이번 1St Trot Single을 위해 무려 45kg을 감량, 60kg의 슬림해진 외모로 음악적인 변신과 더불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녀만의 당당한 모습과 건강한 음악적 색깔로 한층 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양혜승, 트로트계의 새로운 여왕을꿈꾸는 그녀가 펼쳐나갈 건강하고 유쾌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