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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닥터피쉬, 디지털 앨범 [닥터피쉬] 내고 가수 데뷔-타이틀 곡‘당겨’로 가수 활동개그맨 유세윤이 디지털 싱글 [닥터피쉬]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닥터피쉬’에서 락 밴드로 분해 코믹한 가사를 노래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유세윤은 ‘닥터피쉬’의 또 다른 멤버인 이종훈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사용했던 팀명 그대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개그콘서트를 통해 ‘닥터피쉬’와 함께 호흡을 맞췄었던 이태선 밴드의 이태선 교수와 ‘종합병원’, ‘꿈의 궁전’, ‘눈사람’, ‘게임의 여왕’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담당했었고 보컬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이제헌 교수가 공동으로 프로듀싱 및 제작한 이번 앨범은 현재 모든 작업을 마쳤으며 추석 연휴가 끝난 후 곧 발매할 예정이다. ‘당겨!’, "얼씬도 안할께"가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그 동안 개그콘서트를 통해 ‘닥터피쉬’가 선보였던 곡들 중 특히 반응이 좋았던 10곡을 더욱 재밌게 편곡하여 보너스 트랙으로 담는다.타이틀 곡 ‘당겨’(이태선 작사 /이제헌 작곡)는 락 스타일의 곡으로 시련과 좌절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의 작사를 맡은 이태선 교수는 이 노래는 ‘닥터피쉬’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이자 ‘닥터피쉬’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 ‘닥터피쉬’가 개그 콘서트에서 활동했을 때 코믹한 가사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것처럼 이번 가수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과 교감하길 바랬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발표 및 가수 데뷔를 위해 ‘닥터피쉬’는 기존 가수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평가 받기 위해 지난 6개월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앨범에 실린 곡의 선정에도 신중을 기했다고 한다. 앨범의 제작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닥터피쉬’의 앨범은 개그코너의 인기를 등에 업고 발표하는 이벤트성 앨범이 아닌 ‘닥터피쉬’ 멤버들의 노래에 대한 열정과 가수에 대한 꿈을 바탕으로 제작된 앨범이라면서 개그맨이 내는 앨범이라는 편견의 시각에서 벗어나 노래 그 자체로 평가해줬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일본 등의 해외에는 개그맨 등이 정식 앨범을 내고 가수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경우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가수로 데뷔한 개그맨은 많지만 이를 개그맨의 이미지와 별개로 가수로 인정하는 분위기는 쉽게 형성되지 않은 터라 닥터피쉬의 행보가 주목된다. 또 닥터피쉬의 멤버 유세윤은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앨범을 발표하고 싶다고 밝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연예계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케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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