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음악을 기본으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추구하는 까치와 엄지만의 개성으로 차별화를 두고자 한다.
진정한 라이브음악과 포크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까치와 엄지의 음반 발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정규 앨범에 86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 곡“하얀 그 미소”를 편곡해서 서비스 트랙으로 수록했으며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 했다. 신곡 “모래알처럼”“결혼하는 날”“ 그래도 해는 뜨겠지” “내 사랑아 내 눈물아”“라스트 메모리” “세드쏭”“이별소묘”등 감성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음악들로 트랙을 채웠다.
앨범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있고, 자선공연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08년 Jam-Ent 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음악의 열정을 쏟을 까치와 엄지 의 활동을 기대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