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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위대한 드레스덴 바로크 음악전통의 마지막 계승자로 최근 집중적인 재조명을 받고 있는 "요한 고틀리프 나우만, 1741~1801"이 "메타스타시오"의 대본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은 "하세"와 "폰 베버"를 잇는 작곡가의 위상을 드러내는 중요한 작품이다. 수난 오라토리오 특유의 강렬한 표현과 극적인 짜임새, 압도적인 박력을 선사하는 합창단, 그리고 옛 바로크 전통과 새로운 고전음악의 언어 사이에서 뛰어난 균형미를 만들어내는 전체적인 구조는 18세기 독일 오라토리오 장르의 진수라고 할 만하다. "세르지오 발레스트라치"가 이끄는 뛰어난 독창자들과 시대악기 앙상블의 열띤 연주도 연주의 성공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Padova E Del Veneto Orchestra 1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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