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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전 "존 필드"의 녹턴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오루르크"가 2008년 초에는 소나타 앨범으로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를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협주곡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또 한번 드러내고 있다. "존 필드"와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오루르크"는 매우 섬세한 타건을 하며, 특히 칸틸레나가 비할 데 없이 아름답다. 음의 뉘앙스를 끌어내는 능력이 대단히 탁월하기 때문이다. [존 필드의 음악은 내가 제일 잘 안다]라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평가했던 "오루르크"의 말이 자신감만으로 한 말이 아님을 확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라 생각된다. [4FOR2]의 전집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구성과 가격 면에서도, 큰 만족을 주는 음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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