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움, 이별을 주제로 한 이야기 ‘병원에 가다’다비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쥬얼리.. 당대 최고의 여자 그룹이 모여 만든 이번 ‘병원에 가다’는 발매 전부터 위 3팀이 모인다는 소식으로 세간의 집중이 되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아닌 한 곡을 각각 그룹의 대표가 한 명씩 불러 각기 다른 느낌의 곡이 완성되어 기존의 앨범과는 차이
점을 두고 있다.다비치의 강민경은 이별을 부제로 한 ‘병원에 가다’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그리움을 부제로한 ‘병원에 가다’를, 그리고 쥬얼리의 김은정은 사랑을 부제로 한 ‘병원의 가다’를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곡을 완성해 냈다. 이번 앨범은, 쌀쌀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발라드를 찾는 계절에 맞춰 출시되어 같은 곡을 3가지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어서 음악 팬들에게는 소중한 선물이라 할 수 있고, 음반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침체된 음반시장의 활력소가 될 거라 기대 되는 앨범이다.새로운 형식으로 발매되는 이번 병원에 가다는 오는 17일 발매되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