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냉수한그릇 라이브 디지털 앨범은 2007년 7월 21일 은현교회에서 열렸던 냉수한그릇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주로 해외 유명 뮤지션의 큰 공연들을 전문으로 열었던 GCM(실장 안찬용)의 기획으로 진행된 본 공연은 게스트로 김도현/소망의 바다/이길승/JIN/페이먼트/시영준/양아인/강근모등 동료 사역자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권낙주, 정웅식, 임선호, 김미현, 김영진, 김경은등 CCM계 최고의 세션이 함께 했고 숭실대 CCM과 학생들이 코러스를 담담해 신구의 조화를 이루었다.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일어나라 비느하스] 뮤직비디오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사용한 새로운 시도와 10년의 세월을 무색케하는 신선한 음악들, 포크, 보사노바, 블루스, 펑키,락 등 다양한 쟝르를 아우르는 컨템퍼러리한 음악에 박갑수 목사 본인의 간증을 담은 진솔한 고백과 깊은 영성을 담은 가사들로 정리되는 냉수한그릇의 공연은 수준높은 연주와 진솔한 간증으로 관중들을 울고 웃게 함으로 관객과 언론의 호평과 함께 냉수한그릇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냉수 한그릇 멤버 중 시영준은 특출한 목소리로 방송가를 누비며 성우로 활동하고 있고 B2E 멤버등으로도 사역을 계속했던 양아인은 얼마 전 화촉을 밝혔으며 지난 해 목사 안수를 받고 10월말 미국에 들어간 박갑수 목사는 LA,헐리웃의 MI에서 GIT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갑작스런 뇌출혈로 소천한 동생에 대한 마음을 담은 [그녀 이름은 사라]를 중심으로 구성된 본 앨범은 약3시간에 걸쳐 진행된 CCM페스티발의 20여곡 중 5곡을 담고 있으며 나머지 작업은 미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한 게스트! 현란한 연주!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