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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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4 | ||||
저 달빛 아래 너와 나
이토록 가까운데 손에 닿을 듯 눈에 보일 듯 더 아련한데 나 얼마나 더 살아야 널 다시 불러볼까 목이 메일 듯 숨이 멎을 듯 널 불러본다 널 안고 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 씻어간다 어린 날에 꾸었던 소녀의 꿈처럼 따듯한 널 안고 달려간다 하늘 끝까지 간다 이미 지나가버린 어린날 꿈처럼 아득한 또 기다림이 머물러 기나긴 밤을 새워 너를 그리다 너를 그리다 또 짙은 어둠 널 안고 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 씻어간다 어린 날에 꾸었던 소녀의 꿈처럼 따듯한 널 안고 달려간다 하늘 끝까지 간다 이미 지나가버린 어린 날 꿈처럼 아득한 언제나 처럼 또 올 것처럼 넌 그렇게 살다가 내 맘처럼 저 바람처럼 넌 그대로 와 난 너에게 가 너를 안아 바람이 불어온다 내 마음 씻어간다 푸른 언덕 위에서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널 안고 달려간다 하늘 끝까지 간다 깊은 어둠 속에서 내 맘을 비추는 소리로 나나라라라 나나라라라 나나라라라 나라라라 나나나 달파란 하늘 아래 네 이름 불러본다 나를 안아 주었던 그 따뜻함으로 가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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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11 | ||||
그대가 피어 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내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내 맘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새찬 바람에 내 맘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면서도 그대를 원해요 그대를 꿈꿔요 아프고 아파 눈물이 흘러도 소중한 사람아 가질 수 없는 사람 바라만 볼게요 이 길 밖에 난 없어요 그리움에 눈이 멀어도 그대 눈길에 살래요 하늘은 다 알까요 이내 맘 숨길 수 없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를 그리는 날 그댄 알까요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면서도 그대를 원해요 그대를 꿈꿔요 아프고 아파 눈물이 흘러도 소중한 사람아 가질 수 없는 사람 바라만 볼게요 이 길 밖에 난 없어요 그리움에 눈이 멀어도 그대 눈길에 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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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2 | ||||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입술을 막아도 부르는데 하늘에 그려보고 마음에 그려봐도 내 것이 아니라네요 서글픈 한숨에 시려오고 구슬픈 가락에 취해가면 이제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봐도 붉게 물들어간 미소만 살을 에며 불어오는 저 바람은 잊어버리라 내게 말을 해도 그대란 달빛에 그을린 맘 이제는 더 이상 아픈 줄도 몰라 가슴에 피어난 사람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날 찾아오는데 끝내 닿을 수 없는 사랑은 그리워 멍이 되어도 고운 그대 향기 불어오면 손 내밀어 이 가슴에 또 안게 되네요 발등 위로 떨어지는 꽃잎들이 내가 흘렸던 그리움이라고 내 눈물이라고 믿었는데 그대 눈물인줄 어찌 몰랐을까 가슴에 피어난 사람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날 찾아오는데 끝내 닿을 수 없는 사랑은 그리워 멍이 되어도 고운 그대 향기 불어오면 손 내밀어 이 가슴에 또 안게 되네요 아무리 밀어내봐도 놓을 수가 없는데 어떡해 나 잊어낼까요 길을 잃은 내 사랑은 그리워 한숨이 되도 고운 그대 향기 다시 불면 금방이라도 올까봐 또 기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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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6 | ||||
내 것 하나 없는 세상에
그대 하나 내 것 이기를 꿈을 꿉니다 사랑합니다 흔한 그 말 하지 못한 채 그대를 보냅니다 어둠이 내려와 눈물이 흘러와 세월이 흘러가 희미했지만 그대를 기다리던 하늘아래 그대를 그리며 행복했던 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서는 아니 되지만 그대 하나만 그리는 사람 그대 하나 사랑하면서 살던 사람 기억하길 어둠이 내려와 눈물이 흘러와 세월이 흘러가 희미했지만 그대를 기다리던 하늘아래 그대를 그리며 행복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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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8 | ||||
6. |
| 3:36 | ||||
내것하나 없는 세상에 그대하나 내것이기를 꿈을 꿉니다 사랑합니다 흔한 그 말 하지 못한채 그대를 보냅니다 어둠이 내려와 눈물이 흘러와 세월이 흘러 가 희미 했지만 그대를 기다리던 하늘아래 그대를 그리며 행복했던 나 그럴리는없겠지만 그레서는 아니 되지만 그대 하나 그리는 사람 그대 하나 사랑하면서 살던사람 기억하길 어둠이 내러와 눈물이 흘러와 세월이 흘러가 희미했지만 그대를 기다리던 하늘아래 그대를 그리며 행복했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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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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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0 | ||||
9. |
| 2:51 | ||||
10. |
| 2:24 | ||||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입술을 막아도 부르는데 하늘에 그려보고 가슴에 그려봐도 내 것이 아니라네요 서글픈 한숨에 시려오고 구슬픈 가락에 취해가면 이제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봐도 붉게 물들어간 미소만 살을 에며 불어오는 저 바람은 잊어버리라 내게 말을 해도 그대란 달빛에 그을린 맘 이제는 더 이상 아픈 줄도 몰라 가슴에 피어난 사람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날 찾아오는데 끝내 닿을 수 없는 사랑은 그리워 멍이 되어도 고운 그대 향기 불어오면 손 내밀어 이 가슴에 또 안게 되네요 발등 위로 떨어지는 꽃잎들이 내가 흘렸던 그리움이라고 내 눈물이라고 믿었는데 그대 눈물인줄 어찌 몰랐을까 가슴에 피어난 사람 하루도 쉬지 않고 이렇게 날 찾아오는데 끝내 닿을 수 없는 사랑은 그리워 멍이 되어도 고운 그대 향기 불어오면 손 내밀어 이 가슴에 또 안게 되네요 아무리 밀어내봐도 놓을 수가 없는데 어떡해 다 잊어낼까요 길을 잃은 내 사랑은 이렇게 한숨이 되도 고운 그대 향기 다시 불면 금방이라도 올까봐 또 기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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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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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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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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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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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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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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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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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8 |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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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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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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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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