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안되나요’부터 5집 ‘사랑은 맛있다♡’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섭렵, ‘휘성화’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시켜준 휘성이 2008년 가을, 첫 미니앨범 ‘WITH ALL MY HEART AND SOUL’로 돌아왔다.흑인음악으로 돌아온 휘성, 리스너들을 위한 명반 탄생5집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던 휘성의 이번 선택은 흑인음악.. 그 중에서도 그의 보컬역량을 최대한 보여 줄 수 있는 곡들이 선택됐다. 총 6곡의 수록곡을 담은 이번 음반에서 휘성은 R&B, SOUL, SLOWJAM, NEO-SOUL 등 흑인음악의 전 장르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면서도 그 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한국적 감성을 잘 녹여내고 있다. 최근 가요계가 컨셉 위주의 ‘보는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휘성의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리스너들을 위한 명반이 될 것이다. .... ....
I'm gonna please U don't wanna tease U Baby I need U I'll never leave U
널 보기 위해 널 듣기 위해 내 눈과 귀가 있어 yes 널 안기 위해 널 업기 위해 내 팔과 다리가 있어 내게 돈을 원해 좋은 차를 원해 날 선택한 거라도 상관없는 너의 영원한 노예 그게 바로 내 존재야 그저 내 곁에 있어 주면 돼 숨만 쉬어 주면 돼 그것으로 만족해 뭐든 준다고 약속하지만 이별을 달란 아픈 말만 꼭 하지 말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똑같을 변하지 않을 한 계절 내 마음 그 믿음 저 버리지마 날 버리지마 떠나지마 언제까지나 Baby you're my everythin my heart Cause you're my dream shining like a star Oh yeh 네 향길 맡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기 위해서 yes 내 코가 있어 내 입이 있어 널 느끼기 위해서 넌 여자가 아닌 애인도 아닌 또 다른 내 심장 너를 지키는 일 아껴주는 일 그게 날 위한 일이야 그저 내 곁에 있어 주면 돼 숨만 쉬어 주면 돼 그것으로 만족해 뭐든 준다고 약속하지만 이별을 달란 아픈 말만 꼭 하지 말아 봄 여름 가을 겨울 똑같을 변하지 않을 한 계절 내 마음 그 믿음 저 버리지마 날 버리지마 떠나지마 언제까지나
I'm gonna please U don't wanna tease U Baby I need U I'll never leave U 내 삶의 이유 일상의 고통을 치유하는 널 내 피부 깊숙이 느껴 오늘도 널 위해 무릎을 굽혀 그저 내 손만 잡아주면 돼 따라와 주면 돼 그것으로 행복해 절대 눈물이 흐르지 않게 온 힘을 다해 노력할게 날 다 던질게 I'm gonna please U don't wanna tease U Baby I need U I'll never leave U 소원은 오직 단 하나 날 버리지마 떠나지마 언제까지나 완벽한 남자가 되면 돼 yeh 반드시 그렇게 되야 해 yeh 네 사랑 흔들릴 걱정 없게 철저하게 철저하게 완벽한 남자가 되면 돼 yeh 반드시 그렇게 되야 해 yeh 네 사랑 흔들릴 걱정 없게 철저하게 철저하게
* 내 방 한구석 서로 눈이 마주쳐 순간 두 심장이 마구 뛰어 You’re mah only one, only one, only Girl! Take mah Choco Luv 여긴 너무 좁은 걸 그래서 더 행복을 느껴 You’re the only one, only one, only One!
더운 공기 큰 숨소리 이런 기분은 꼭 처음인 척 굳어버린 묶여버린 두 고개 또 긴장된 시선과 시선 말할 수 없어 그저 huh! 나갈 수 없어 우린 여기서 밤이 다할 때까지 시계 침이 한 바퀴 다 돌 때까지 Let’s make luv, babe!
* repeat
불이 꺼진 공간 역시 움직임을 모두 못 감춰 손가락은 옷자락을 하나 하나 더듬어가서 난 너의 작은 코를 넌 나의 마른 볼을 어루만지며 웃고 부끄러움을 묻고 부드럽게 We’ll do it all night long, babe!
* repeat
Yeh, 빨간색 포장의 달디단 yur choco lips 끈적한 syrup이 듬뿍 촉촉히 스며있어 Sweet kiss! This will bring you happiness! 이미 눈치는 실컷 봤으니 차차 이제 또 다른 순서를 찾아 Just one and two! Feel my body, boo! 사랑하는 관계답게 표현은 아름답게 이 순간을 방해하는 모든 빛들은 막아놓고 온 방안 곳곳에 맘 속 꼭꼭 싸둔 상상의 짐을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