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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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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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 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 꽃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어요 좋아할때 피는 꽃 웃음 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 꽃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 가마 그대와 나 꽃 가마 타고 아름다운 이 강산에 수를 놓아요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 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 꽃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 간 주 중 -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 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 꽃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 가마 그대와 나 꽃 가마 타고 아름다운 이 강산에 수를 놓아요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 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 꽃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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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3 | ||||
유리 너를 위해서라면 내 작은 사랑도 모두 다 주었지 유리 너는 내겐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너는 몰라 유리 너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유리 오 나의 유리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우리 사랑은 영원히 변치 말자 나의 사랑 유리 유리 하늘만큼 땅만큼 내게는 오직 하나 유리 너뿐이야 유리 보고 보고 또 봐도 너 만큼 예쁜 사람 내겐 없어 유리 너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유리 오 나의 유리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우리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사랑하자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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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5 | ||||
이 친구야 미쓰리가 그리 좋더냐 빨간 입술 긴 머리가 그리 좋더냐 사나이의 생명은 의리라 말하던 지난 날 친구의 모습은 간 곳 없구나 미쓰리 향한 내 마음 너도 알면서 내게 말없이 그녀를 만날 수 있나 미쓰리가 그리 그리 좋나 친구 보다 좋나 내게 말을 해보렴 미쓰리가 그리 좋더냐 미쓰리가 그리 그리 좋나 뭐가 그리 좋나 내게 말을 해보렴 미쓰리가 그리 좋더냐 여자 앞에 약한 것이 사나이더냐 사랑 앞에 잃어버린 우정이더냐 믿지 못할 사람이 여자라 말하던 지난날 우리네 말들도 아니었더라 미쓰리 향한 내 마음 너도 알면서 내게 말없이 그녀를 만날 수 있나 미쓰리가 그리 그리 좋나 친구보다 좋나 내게 말을 해보렴 미쓰리가 그리 좋더냐 미쓰리가 그리 그리 좋나 뭐가 그리 좋나 내게 말을 해보렴 미쓰리가 그리 좋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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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4 | ||||
절반은 오십보
절반은 백보 인생은 누구나 오십보 백보야 그 누가 잘났고 그 누가 못났냐 세상살이 어려워도 한끗발 차이다 저 잘난 생각에 허튼 일 하지 말자 같이 가는 사람들이 비틀대다 넘어진다 아무것도 모르는채 앞만 보고 가는 인생 좋은 일로 오십보 웃으면서 백보야 우리 인생 언제나 오십보 백보야 내가 오십보면 그대는 백보 인생은 누구나 오십보 백보야 너 혼자 잘했고 나 혼자 못했냐 둥글둥글 사는 세상 거기서 거기야 더 빨리 가자고 새치기 하지 말자 뒤에 가는 사람들이 무거운 짐 대신 지네 오밀조밀 부대끼며 아등바등 사는 인생 기쁜 일로 오십보 춤추면서 백보야 우리 인생 언제나 오십보 백보야 기쁜 일로 오십보 춤추면서 백보야 우리 인생 언제나 오십보 백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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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6 | ||||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피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 버린 돌같은 아픔하나여 <간주중>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피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 버린 돌같은 아픔하나여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 버린 돌같은 아픔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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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6 | ||||
수채화 같은 지난날을 오늘 다시 생각해 보니
너와 나 만난 그 세월이 너무나도 예뻤다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낼 수는 있었지만 눈물에 젖은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었다 너만 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하고서 너만 너만 너 하나만 기어이 사랑할거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있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수채화 같은 지난날이 내일 다시 돌아온다면 너에게 안긴 그 슬픔을 내가 받아 주련만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내 놓고 우는 내 마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구나 너만 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하고서 너만 너만 너 하나만 기어이 사랑할거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있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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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6 | ||||
민들레 빛 노을 길로 아버님 떠나시고
별자리 돌고 돌아 세월 가니 무상해라 쟁기 메고 지게 지고 잔주름이 늘어가도 불효자식 등불 삼아 굳게 사신 아버님 남몰래 흘리신 눈물 강물 되어 흘러갑니다 어딜 가야 그 모습을 다시 한 번 뵈오리까 고달파도 웃으시며 아버님 살으신 길 해나 알고 달이 알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비가 오면 비에 젖고 찬바람에 시달려도 구름 같은 무정 세월 잊고 사신 아버님 자식 사랑 불태우다 가신 곳은 어디인가요 하늘같은 그 은혜에 가슴 절로 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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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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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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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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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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