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크리스티안 포쇼우"가 연주하는 프랑스 색소폰 작품집이다. "장 프랑세" 『이국적 춤곡』, "데상클로" 『전주곡, 카덴스, 피날레』, "미요" 『스카라모슈』 등 기교적이면서도 색소폰의 중성적 매력으로 가득한 서정적 명곡들로 가득하다. 특히 "유진
보차"의 『아리아』와 『연습곡 12번』은 이 음반의 백미를 이루는 작품들로, 그 섬세한 선율의 아름다움이 "크리스티안 포쇼우"의 환상적 기교와 깊은 감수성으로 빛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