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할"의 제자 "크리스티안 포쇼우"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교회 소년 합창단 단원으로 음악의 꿈을 키워간 음악가답게 찬송가를 색소폰과 소프라노, 그리고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천상의 하모니로 표현하고, "마쇼"의 곡과 민요 등을 아름다운 찬송가 풍으로 재현하고 있다. 또한 작곡가
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게 하는 후반부를 채우고 있는데 『눈크 디미티스-시메온의 노래』는 아름다운 합창과 색소폰의 청아한 울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감동적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