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디지털 싱글 [여보] 21C 形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LOVE MUSICAL!!
정규3집 [선물] 의 대표곡중 2곡을 디지털 싱글로 미리 선보여~
연극과 뮤지컬 등의 음악작업들을 통하여 국내 대중음악 아티스트 중 몇 안되는 전위음악가의 칭호를 받고있는 아티스트 카마(KAMA)가 약속대로 이번에는 '뽕 ' 발라드를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21세기 판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인 '여보 '를 통해 '젖은 손이 애처로워~' 대신 '설레는 그 이름 여보 ! ' 라고 노래하다.
20세기에는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가 있었다면, 이제 21세기 남편들은 KAMA 의 '여보 '로 사랑을 고백하라!! 라고 조언하는 KAMA.
그 동안 1,2집을 통해 음악적인 상상력을 맘껏 발산해 왔던 KAMA가 그의 '가족'과 '팬'들을 위해 듣기 편한 [선물]을 준비했다. 본인의 아내와 아들을 위한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박한 뮤지컬풍의 앨범이다. 오는 10월 정규3집을 준비중인 KAMA 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대표곡인 [여보], [결혼하는 날] 을 미리 선보인다
결혼식날과 결혼기념일 날 직접 아내에게 불러준 사연 - [결혼하는 날], [ 여보 ]
KAMA가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그의 신부 '유제언'씨를 위해 결혼 당시 피아노 한대로 연주했던 [결혼하는 날] 이 편안한 발라드로 재편곡 되었고, 그가 병상에 있던 2주년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선물해 주었던 노래인 [여보] 도 그의 진심을 담아 다시 표현했다.
기혼과 미혼 모든 남성과 여성을 위한 프로포즈용 노래 선물이 될 것. 온라인 음악포털과 웨딩박람회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당첨자에게는 음원 무료 다운로드 및 결혼식과 결혼기념일날 KAMA 가 직접 축가를 불러주는 경품도 있다고 하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랑신부들 중 축가로 고민인 사람들은 KAMA 의 이벤트에 한번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