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민, 이재학 ‘러브홀릭’에서 ‘러브홀릭스’로 재탄생이 시대의 희망과 용기를 노래하는 복고 팝 넘버 [BUTTERFLY]
알렉스, 호란, 박기영, 웨일, 이승열, 정순용, 혜원 등 멀티보컬 체제로 변화
일본 유명 밴드 인디고 ‘미키’ 러브홀릭스 보컬 및 뮤직비디오 특별 게스트
‘그대만있다면’,‘인형의 꿈’, ‘SKY’, ‘놀러와’, ‘화분’, ‘One Love’등 대한민국 가요사에 주옥 같은 명곡을 남기며,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음악으로 사랑 받았던 록 발라드 밴드 러브홀릭. 그들이 2009년 ‘러브홀릭스’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제 마에스트로 반열에 들어선 두 명 프로듀서 강현민, 이재학에 의해 탄생한 이번 디지털 싱글은 러브홀릭스의 본격적인 컴백을 알리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다. ‘러브홀릭스’의 디지털 신곡인 [Butterfly]는 지난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음악감독을 맡아 영화와 함께 OST로 큰 인기를 얻었던 러브홀릭의 베이시스트 이재학이 작사, 작곡하였다. 기존에 들려주었던 러브홀릭의 곡들보다 좀더 팝 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BUTTERFLY]는 70년대에서 뉴 밀레니엄인 오늘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바(ABBA)를 연상할 수 있으며, 곡의 시작부터 복고적인 요소들 속에 감동적인 멜로디가 여러 보컬들의 목소리와 어울러져 ‘역시, 러브홀릭’ 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누에에서 나비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가사를 담고 있는 이 곡은 이시대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랑과 꿈을 갖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듣는 이의 감정선을 자극하며 ‘러브홀릭 표’ 가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멀티 보컬 체제로 변화, “플럭서스 패밀리가 떴다”
12월 11일 러브홀릭스의 이름으로 처음 발표하는 본 디지털 싱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여성보컬체제에서 멀티보컬체제로 팀의 성격을 바꾸었다는 점이다. 첫 번째 객원보컬은 바로 플럭서스의 전 실력 파 보컬리스트들이다. 클래지콰이의 보컬 ‘알렉스’와 ‘호란’, W&웨일의 ‘웨일’, 마이엔트메리의 ‘정순용’, 윈터플레이의 ‘혜원’, ‘박기영’, ‘이승열’ 등 플럭서스 소속 뮤지션들이 대거 객원보컬로 참여하였으며,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본 유명 밴드 인디고에서 활약중인 ‘미키’는 러브홀릭스를 위해 일본에서 건너와 게스트로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해주기도 했다.
절대우위의 음악성과 모던한 서정성으로 대한민국을 매료시켜온 러브홀릭스! 올 겨울 첫 싱글 [BUTTERFLY]를 통해 그들이 초청하는 ‘홀릭’의 세계로 빠져들 준비를 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