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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 출신의 밴드라고는 믿기지 않는 순수 영미 사운드를 선보이는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BLIND의 동명 데뷔작. 수려한 기타 연주와 질주하는 드러밍, EMO의 향취를 가득 머금은 보컬리스트 STEVE의 스크리밍은 가히 일품이며 BOYS LIKE GILRS의 팝적 센스와 RED JUMPSIUT APPARATUS의 정교한 훅을 골고루 갖춘 사운드로 자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젊은 팬들을 흡수하고 있다. 기타 인트로와 광폭 드러밍의 포효로 본작의 포문을 여는 ‘JESUS ONLY KNOWS’,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가벼운 드럼 터치, 감미로운 보컬 인트로, 중반부의 격정적인 각 파트의 연주로 EMO 사운드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BREAK AWAY’를 비롯 PLACEBO의 오리지널을 커버하고 있는 발라드 ‘EVERY YOU EVERY ME’에서 보여주는 그룹의 감성적인 측면 또한 일품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Third Eye Blind 2기 (1999)
- Tony Fredianelli : 보컬, 기타 - Stephan Jenkins : 보컬, 기타 - Brad Hargreaves : 드럼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