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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6세기와 17세기의 음악은 풍성함이 담겨있었다 얘기하고 싶다. 그만큼, 문학과도 연관성이 깊었고 서민이나 일반 시민들의 실생활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었다 할 수 있다. 본 앨범은 초기 바로크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때부터의 작품들, 즉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이 공존하고 특징과 개성이 강하며, 전체적인 음악적 분위기가 밝고 즐거운 그러한 작품들이 담겨있다고 하겠다. 리코더의 "파멜라 소비"와 하프, 솔터리를 연주하는 "앤드류 로렌스-킹"이라는 두 거장이 함께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의 악기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듣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을만한 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르와 악기 형태를 뛰어넘어 앨범의 타이틀처럼 듣는 이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주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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