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 떠나지마 [digital single] (2008) by 피아노 (보컬) on maniadb.com

나야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나 없어도 잘 할 수 있어
넌 그렇게 행복하길
보내주는 내 마음 역시
죽을 만큼 가슴 아퍼
나 나 눈물이 나와
넌 그렇게 행복하면 돼
니가 언제나 웃고 살아야 나 역시 살아
내 사랑을 다 주고 싶었어
내 모든걸 다 주고 싶었어
니 사랑이 없어도 괜찮을 거야
너 하나면 행복하니까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나를 떠나지마
아프잖아 너무 아프잖아
날 두고 떠나지마
너를 두고 나 떠나는 게 아냐
잠시 너의 곁에 비켜있을 뿐
내가 원래 아주 운이 없는 놈이라
내게 있음 불행해져
나 나 눈물이 나와
넌 그렇게 행복하면 돼
네가 언제나 웃고 살아야
나 역시도 너를 보며 영원히 살아
내 사랑을 다 주고 싶었어
내 모든걸 다 주고 싶었어
니 사랑이 없어도 괜찮을 거야
너 하나면 행복하니까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나를 떠나지마
아프잖아 너무 아프잖아
날 두고 떠나지마
너를 두고 나 떠나는 게 아냐
잠시 너의 곁에 비켜있을 뿐
내가 원래 아주 운이 없는 놈이라
내게 있으면 불행해져
나 나 눈물이 나와
넌 그렇게 행복하면 돼
네가 언제나 웃고 살아야
나 역시도 너를 보며 영원히 살아
내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영원히 함께 하자 말 했잖아
이제와 헤어지잔 말
거짓말인줄 알아 돌아와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나를 떠나지마
아프잖아 너무 아프잖아
날 두고 떠나지마
사랑해 사랑해 미칠만큼 사랑해
울지마 울지마 너를 사랑했었어
아무런 힘이 되지 못했던 나지만
너를 사랑했던 내 맘 변함없었어
아프잖아 너무 아프잖아
날 두고 떠나지마
가지마

미안해 지킬 수가 없었어
너무 힘이 들었어
어느 누구도 난 믿을 수 없어
변한 모습도 어쩔 수 없는 여자 인가봐
늦었어 사랑하기엔 내가
나만 사랑한다고 말했었잖아
사랑은 하나라고 믿었던 나잖아
항상 나를 지켜줄 자신 있다고
그렇게 큰소리로 믿으라고 말했었잖아
그렇게 모든 걸 가진 채 떠났고
너를 믿었던 내 사랑도 끝났고
한 번 더 가슴속이 터질 만큼
아프게 널 지워야만
늘 네가 보여서 늘 눈에 밟혀서
우리 헤어진 게 믿기지 않아
네 생각만 해도 가슴 깊이 한숨만 나와
왜 이별은 널 보내라고 붙잡는 건지
미안해 지킬 수가 없었어
너무 힘이 들었어
어느 누구도 난 믿을 수 없어
변한 모습도 어쩔 수 없는 여자 인가봐
늦었어 사랑하기엔 내가 지쳤어
내 사랑 알았다면 잘해줘야지
있을 때 잘하라고 말했었잖니
툭하면 사랑한단 그 말로
나를 잡아 둔 채
넌 나를 기만하고 떠나버렸지
왜 그런 거짓말로 나를 잡았니
왜 하필 너의 만족이 스치는 나니
결국엔 겁쟁이처럼
날 버리고 나 혼자만
늘 네가 보여서 늘 눈에 밟혀서
우리 헤어진 게 믿기지 않아
네 생각만 해도 가슴 깊이 한숨만 나와
왜 이별은 널 보내라고 붙잡는 건지
미안해 지킬 수가 없었어
너무 힘이 들었어
어느 누구도 난 믿을 수 없어
변한 모습도 어쩔 수 없는 여자 인가봐
늦었어 사랑하기엔 내가 지쳤어
차갑게 돌아선대도 한 가지만 알고 가
나의 사랑은 너뿐이었어
기억 하지마 나를 사랑했던 모습
이젠 잊어줘 모두 가져가서
혼자 남겨둬
변한 모습도 어쩔 수 없는 여자 인가봐
늦었어 사랑하기엔 내가 지쳤어
사랑은 하나라고 말했었지 넌
그렇게 아픈지도 몰랐었지 넌
그래 내가 뭐랬니
이 바보야 결국 떠난다고
잊혀지는 건 아니야
변한 모습도 어쩔 수 없는 여자 인가봐
늦었어 사랑하기엔 내가 지쳤어

나 너 좋아해 또 너를 사랑해
난 하루 종일
너의 얼굴만 자꾸 떠올라
사실 나 너 좋아해
이런 내 맘을 넌 모를거야
니가 있어 너무 행복해

쌔끈한 얼굴과 부드 러운 말투
매력 적인 너의 상큼한 눈빛 까지
어쩜 내 스타일이야
퐁당 빠져 버릴거야
너만 바라 보는 내 모습 부끄러워
살짝 웃어 주는 은은한 미소가
조금씩 너에게 빠져들게 만들어
대체 내맘은 왜이래
너를 사랑 하고있나봐
너 없이는 못 살것같아
두근 두근 콩닥
내 심장은 어쩔줄 몰라
나 어떡해 너 만은
빼앗기기가 싫어
나 너 좋아해 또 너를 사랑해
난 하루종일
너의 얼굴만 자꾸 떠올라
사실 나 너 좋아해
이런 내 맘을 넌 모를거야
니가 있어 너무 행복해

두근 두근 콩닥
내 심장은 어쩔줄 몰라
나 어떡해 너 만은
빼앗기기가 싫어
나 너 좋아해 또 너를 사랑해
난 하루종일
너의 얼굴만 자꾸 떠올라
사실 나 너 좋아해
이런 내 맘을 넌 모를거야
니가 있어 너무 행복해
나 너 좋아해 또 너를 사랑해
난 하루종일
너의 얼굴만 자꾸 떠올라
사실 나 너 좋아해
이런 내 맘을 넌 모를거야
니가 있어 너무 행복해

사실 나 너 좋아해
이런 내 맘을 넌 모를거야
니가 있어 너무 행복해

사랑했어 네가 너무 좋았어
너의 모든 걸 사랑 했어
미쳤었어 너라는 사람에게
내 모든 걸 줬으니
너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고
어떻게든 잘 될거야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말했었잖아
정말 그땐 그랬잖아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바보 처럼 널 사랑 했어
너를 믿었어 너만 믿었어
너 밖에 몰랐어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그렇게 난 너만 사랑 했어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너 없이 살아도

사랑했어 네가 너무 좋았어
너의 모든 걸 사랑 했어
미쳤었어 너 라는 사람에게
내 모든 걸 줬으니
너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고
어떻게든 잘 될거야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말 했었잖아
정말 그땐 그랬잖아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바보 처럼 널 사랑 했어
너를 믿었어 너만 믿었어
너 밖에 몰랐어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그렇게 난 너만 사랑 했어
나는 괜찬아 정말 괜찮아
너 없이 살아도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자꾸 눈물이 흘러
날 떠나 행복해
나 없이도 너는
괜찮을 거야 사랑해
너와 헤어져도 잊지 않을께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을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잘 되길 바랄께
바보 처럼 눈물이 나도
오늘만 더 울고 웃을래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그래 난 괜찮아
널 사랑했으니

사랑했어 네가 너무 좋았어 너의 모든 걸 사랑 했어
미쳤었어 너 라는 사람에게 내 모든 걸 줬으니

너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고 어떻게든 잘 될거야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말했었잖아 정말 그땐 그랬잖아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바보 처럼 널 사랑 했어
너를 믿었어 너만 믿었어 너 밖에 몰랐어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그렇게 난 너만 사랑 했어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너 없이 살아도


사랑했어 네가 너무 좋았어 너의 모든 걸 사랑 했어
미쳤었어 너 라는 사람에게 내 모든 걸 줬으니

너 아닌 다른 사람 만날 수 있고 어떻게든 잘 될거야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말 했었잖아 정말 그땐 그랬잖아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바보 처럼 널 사랑 했어
너를 믿었어 너만 믿었어 너 밖에 몰랐어
바보 처럼 널 좋아 했어 그렇게 난 너만 사랑 했어
나는 괜찬아 정말 괜찮아 너 없이 살아도 난 괜찮아


사랑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자꾸 눈물이 흘러
날 떠나 행복해 나 없이도 너는 괜찮을 거야 사랑해

너와 헤어져도 잊지 않을께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을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잘 되길 바랄께

바보 처럼 눈물이 나도 오늘만 울고 웃을래
나는 괜찮아 네가 없어도 그래 난 괜찮아

널 사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