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P 레이블의 `Single Project` 의 세 번째 주자!`멍텅구리` 가 전격 발매 되었다.단순함속에 진정성을 담아 화려하지만 절제된 사운드로 만들어졌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이내 노래에 몰입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전개 방식! 독특한 느낌의 `슬픈 노래` 멍텅구리는 다채로운 면을 지니고 있는 음원이다.전주도 없이 바로 시작되는 이 노래의 가사 첫 대
목 `밥도 안 먹고 전화기만 붙들고 방에 틀어 밖힌체 초초해 하며` 부분은 솔직하다 못해 너무나 직설적인 화법으로 만들어진 노래임을 대략 짐작하게 한다.후렴구의 `멍텅구리` 라고 반복하여 외치는 서엘의 보이스와 복잡하게 들릴법한 사운드 편성이 이채롭게 뒤 섞여져 새로운 느낌을 전달해 준다.최근 연이어 발매한 `아버님께`, `딱` 과 같이 이번 `멍텅구리` 싱글 음원도서엘이 작사 작곡 편곡과 모든 연주 및 프로듀싱을 직접 했으며 자신만의 감각을 담으려 어느 때보다도 열정을 많이 실었다는 후문이다.발라드와 댄스의 경계를 오묘하게 비껴 나가며 반복적인 후렴구를 통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멍텅구리`는 한번 들으면 이내 뇌리 속에 맴돌게 되는 음원이다.특별히 디지털 싱글 음원의 메인 자켓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겸 순수 미술가 조유진씨가 직접 작품을 만들어 작업했고. 제목이 주는 느낌인 단순하고 아이 같은 느낌인 것과 다르게 음악은 더 서정적이고 사운드 임팩트도 있는 편이라서 색은 서정적이고, 표현은 단조롭지 않고 감정적인 분위기에 맞는 붓질느낌으로 표현 했다고 한다.2009년의 첫 시작점에서 발표 하게 된 `멍텅구리`!서정성과 진솔함을 강한 사운드 임팩트에 담은 이 곡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임에 한 치의 여지도 의심할 바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