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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나는 항상 『전람회의 그림』이란 작품을 녹음하고 싶어 하였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이 작품이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는 불가항력적인 매력이 담겨있으며, 아름다운 색체로 가득 차 있다.] 이 말은 "파보 예르비"가 본 작을 두고 한 말이다.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예르비"도 이 작품을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드러나는 대목이다. 본 작은 "예르비"가 "텔락"에서 녹음한 14번째 앨범으로, 작품적인 면 외에도 "예르비"의 노련함과 성숙한 진행이 물씬 풍겨나는 무척 매력 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구 소련 출신의 지휘자로서 현재는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로 활약 중이다. 아버지 "네메 예르비" 못지 않는 실력과 명성을 갖추며, 아버지와 더불어 그 역시 거장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 1기 (2001)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