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북이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피어도..." 사계라는 곡이 생각날것이다. 그곡을 불렀던 거북이 1집멤버 "수빈"이가 싱글앨범 "사랑은 봄처럼"이라는 곡을 가지고 가요계에 컴백을 선언했다. 당시 어린나이에 너무 힘들었던 수빈은 가요계를 떠나 학업에 열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가요계에서 정상에 있었던 때라 수빈이의 결정에 팬들은 충격과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팬카페에서도 컴백을 바라는 많은 글을 올리는 팬들을 볼때마다 자극이 되었고 또 용기를 가지게 되어서 다시 도전할수있었다고한다몇년이 지나 돌이켜보니 그때는 너무 어렸었고 실력도 많이 부족했을때였다고 자신의 심정을 전하고있다.현재는 많은 연습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았고 이번 앨범역시 자신의 장점을 잘부각할수있는 앨범이라고 자부하고있다. 작사는 씨야의 `사랑의 인사` 에반의 `남자도 어쩔수없다`vos의 부디, 먼데이키즈의 발자국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사가 이지은이 참여했고 드라마"흔들리지마"의 타이틀곡 가슴아파서와 태사비애의 타이틀곡"내친구가 내남잘알아요","나는아직도"등 김경호, 타이푼, 에반, 폭시,SSEN등 작편곡가로 왕성히 활동하고있는 작곡가 정필승이 프로듀서를 하고 두곡 다 작곡으로 참여하였다. 랩퍼또한 씨야의 "블루문"등 빅마마, 가비엔제이, 길건, 전진, 제이워크,MC몽등 랩피처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mj이가 참여해서 노래를 한층 세련되게 만들었다타이틀곡 "사랑은봄처럼"은 24인조의 스트링과 한국최고의 세션들이 정말 편안하고 듣기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따뜻한 사랑을 하고싶게 만드는 "사랑은 봄처럼" 가장 따뜻한 러브송이 될것으로 확신한다앞으로 가슴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수빈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