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1. 봄이로구나 벗꽃놀이일세 봄이왔구나 버들피리를 꺾어불며
봄타령으로 나지나지나 어리얼씨구나 좋네 2. 봄이로구나 벗꽃놀이일세 봄이왔구나 아지랑이가 하늘하늘 봄타령으로 나지나지나 어리얼씨구나 좋네 ※ 흥겨웁게 놀아보세 실개천가에 휘늘어진 수양버들 버들가지에 황금빛 같은 저 꾀꼬리가 꾀꼴 꾀꼴 꾀꾀꼴 꾀꼴 개골 개골 개골 개골 숫개구리의 울음소리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개골 개골 암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정다웁게 들려오네 꾀꼴 꾀꼴 꾀꼴 꾀꼴 정다웁게 노래하네 |
||||||
2. |
| - | ||||
물을긷세 (에헤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물을긷세 물을긷세
청실홍실로 표주박끈 얼기설기 물을긷세 물을긷세 정안감로 사랑샘물 고이고이 길어다가 칠성당에 모셔놓고 사랑축원을 올려보세 방아를 찧세 방아를 찧세 방아를 찧세 방아를 찧세 맵쌀 찹쌀 펑펑 찧어다가 용떡을 빚을 방아를 찧세 신랑 신부 사랑방아 빚어지는 청홍색편 혼례청을 단장하고 기러기 훨훨 날려보세 물을긷세 방아를 찧세 사랑샘을 길어길어 내여 사랑방아 찧은 쌀로 청편 홍편 빚어내어 혼례청을 단장하며 사랑의 무지개 떠오고 홍록에 채우니 피어나 물을 긷세 방아를 찧세 사랑을 이어가는 시집갈 차비를 하여보세 |
||||||
3. |
| - | ||||
봄이로세 봄이로세 꽃송이 노래로 나비를 찾고 나비는 춤으로
꽃을 찾아 금강 팔담에서 꿈을 맺네 에~ 견우님과 직녀아씨 꿈을맺네 인생을 고해라 누가 했소 사랑이 죄란말 뉘말이오 우리의 사랑은 지상의 극락 사랑 사랑 사랑 우리의 사랑 어화둥둥 내사랑이지 안수해 접수화 다겪은 사랑 물위에 뜨면은 원앙의 사랑 가지에 앉으면 봉황의 사랑 백옥루에서 노닐던 선녀 무지개 타고 내려온듯 용궁에서 춤추던 용녀 별주부 타고 찾아온듯 황홀한손 님의낭자 이리보아도 내사랑이고 저리보아도 내사랑이지 둥둥 징징 내사랑일세 살기당다 징징 내사랑일세 옥황상제 모시었던 백웅천상 선관인가 영주방자 깊은산에 바둑을두던 신선인가 내가슴 슬슬 휘감는 삼생에 인연인가 사랑이네 그려 사랑이네 그려 깊고높은 우리사랑 천만년에 길이얽혀 무궁무진 하올사랑 춤과 노래로 등불을 삼아 사랑길을 밝혀보세 춤이나 춥시다 노래나 합시다 우리모두 힘을모아 대한민국을 지키면서 천세 만세 사랑가로 수놓읍시다 에헤야 에헤야 에헤야 좋고좋네 대한이 좋고좋네 우리네 대한이 좋고좋네 사랑아 ~ |
||||||
4. |
| - | ||||
왔네 왔네 봄이왔네 음 - 봄이왔네 에헤야 뒤야 어야뒤야 에헤야 뒤야
봄이왔네 왔네 봄이왔네 에헤야 뒤야 봄이왔네 먼산에 아지랑이 아롱 아롱 거리고 시냇물은 주루루룩 노래한다 춤을춘다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를 부른다 봄봄봄봄 봄 - 봄 봄봄 - 꽃망울은 방긋 웃고 방실 방실 방실 웃음지며 꽃나비 잠을 깨고 각시님도 춤을추네 에헤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여라 꽃피는 봄동산에 새가 운다 하늘 하늘 꽃바람은 입에 물고 아물 아물 아지랑이 꿈을 꾸는데 목동들의 피리소리만 봄동산에 꽃피었네 호랑나비 꽃을 찾아 이리저리 날아들고 우리들은 님을찾아 봄맞이를 하러가세 휘늘어진 버들가지 우리님 모삭게 메어놓고 봄동산에 사랑노래 흥겨운 춤이나 즐겨보세 즐겨보세 |
||||||
5. |
| - | ||||
1. 높은하늘 맑은태양 오늘도 우리것 밝아오는 서울거리 걸음도 가볍게
마주치는 얼굴마다 명랑한 얼굴들 부드러운 웃음속에 사랑이 싹트네 거리마다 즐거웁게 청춘이 뛰논다 내일을 설계하는 서울의 청춘 2. 저녁노을 아름다운 청춘의 밤이다 물결치는 네온속에 서울은 자라고 가꿔지는 곳곳마다 새로운 모습들 젊은이의 사랑속에 영원히 빛나리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내일을 설계하는 서울의 청춘 |
||||||
Side B | ||||||
1. |
| - | ||||
대한민국 높은하늘 어야라차 어야라차 선조의 얼을 받아 어야라차
어야라차 살아가는 우리자손 어야라차 어야라차 삼천리 강산 우리강산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차 어야라차 화랑의 정신을 이어받아 내가 태어난곳 우리의 고향 백의민족 대한민국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 차차 조상이 남긴 우리의 노래 빛내자 영원히 빛내자 빛내자 빛내자 빛내자 민족의 단결을 영원히 부르세 민족의 노래를 아름다운 우리서울 장하도다 우리 대한민국 전세계 전세계에 빛내리 영원히 영원히 민족의 노래를 빛내보세 영원 영원히 빛내보세 빛내보세 |
||||||
2. |
| - | ||||
나리셨네 아 - 아 - 나리셨네 에 - 나리셨네 직녀님이 나리셨네
견우성이 납시셨네 하늘나라 아 - 별빛안고 지상위에 정기받은 견우성아 서러마라 직녀성아 서러마라 우리웃음 들리면 지상위에 꽃이피고 우리웃음 들리는곳 무궁화꽃 피어 인생살이 험한길에 발자욱의 길을따라 만백성 만백성 만백성 만백성 길을따라 만백성이 길을따라 단군자손 번성하리 단군의 자손 번성하리 아 - 아 - 아 - 아 - 해와달이 마주치니 소리인들 안날소냐 불꽃인들 안타오리 그게 바로 사랑일세 그게 바로 사랑일세 아 - 아 - 아 - 아 - 아 - - - - - |
||||||
3. |
| - | ||||
달이뜬다 달이뜬다 타작마당에 달이뜬다 겨울가고 봄이오면 제비떼도
돌아오건만 장에 가신 우리님은 온다간다 말이없네 중천에 뜬 저 달님아 이내 모습 비춰다오 우리님 계신곳에 영락없이 밝혀주오 |
||||||
4. |
| - | ||||
백년초 백년초 백년초 오 - 오 비가오나 눈이오나 굳은마음 꺾일소냐
백년이 멀다해도 백년이 길다해도 오늘의 기쁨은 영원하여라 빛나도다 이나라 기쁘도다 만 백성들의 백년초 길쌈으로 영원 무궁 하여라 |
||||||
5. |
| - | ||||
우리들의 금강산 즐거운 금강산
하늘나라 꽃송이들 반가워하네 해마다 찾아오는 이땅이건만 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없네 금강 금강 금강산 이름이 좋아서 금강 금강이드냐 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 봉우리마다 비단이요 골짜기마다 구슬이니 무릉도원이 여기일세 금강 금강 금강산 금강 금강 금강산 산도좋고 물도맑고 물따라 따라 여기 왔지요 개골 개골 개개골 개골 개개개 개개골 개골 산들바람아 금강에 쉬어라 두둥실 구름아 천봉에 놀아라 참 두견아 말물어보자 이좋은 금수강산에서 무엇이 슬퍼 쑥꾹쑥꾹 쑥쑥꾹 쑥꾹 슬피 울기만 하는 거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무언지 그 사랑 못 잊어 슬프외다 아서라 두견아 울지를 말아라 슬픈 사랑에 울지를 말고 흥겨운 춤노래 즐겨 보자 금강 금강 금수강산 우리네 강산 금수나 강산 |
||||||
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