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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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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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기타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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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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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네요 세상의 그누구도 다모르게 내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보다도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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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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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발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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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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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인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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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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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물어 찾아왔소 그임이 계시던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임은 간곳이 없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임계신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임은 간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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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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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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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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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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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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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구양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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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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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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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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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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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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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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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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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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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찾아오면 기다렸어요
그리움이 찾아오면 미워졌어요 긴 긴 날 외로워 가슴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 가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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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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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울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상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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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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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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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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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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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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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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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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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사좋네 군밤이요 ※ 에헤라 생률밤 이로구나 2.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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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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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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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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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는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간주중]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떠난 뒤 소식 없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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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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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갈수 없잖아 하던말이 남았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앉아 눈쌈하던 너와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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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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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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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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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말을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와가는데 왜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싶지만 손짓도 하고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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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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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짧은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그대를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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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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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은 바구니엔 예쁜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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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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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난 몰랐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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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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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하세요 내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2.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두고 떠날수는 없어요 아 - - 내마음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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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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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고 하면 난 어찌해요 서로가 이해 해야지 당신이 먼저 얘기를 해요
그래야 내가 알아요 외로운건 없다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실망했어요 가까이 있는 당신의 전부 그게 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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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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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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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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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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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는 그대 믿고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에-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 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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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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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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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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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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