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2. |
| - | ||||
말없이 말도 없이 눈으로 사랑을 말할까요
나를 보고 웃어주는 그 눈빛 마음에 들었어요 사랑은 정녕 말보다는 진실이기에 서로가 뜨거웁게 웃어볼까요 가슴에 가슴에 불을 밝혀요 |
||||||
3. |
| - | ||||
4. |
| - | ||||
꽃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걱정 한평생에 가슴 조이다 주름이 다지셨네 피눈물나는 영광의 아득한 길을 이끌어 주신 어머님 은혜 무엇으로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하늘도 사무치네 달처럼 곱던 얼굴 어머님 얼굴 자식 위해 한평생을 애태우시다 이제는 늙으셨네 비바람 치는 험한 길 가시밭길을 이끌어주신 어머님 사랑 어이하면 갚으리 어머님의 영광된 길에 메아리 사무치네 |
||||||
5. |
| - | ||||
그리워 웁니다 사모쳐 웁니다
말없이 떠나간 나의 사랑아 ※울지 않으려 해도 잊으려 애를 써도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어 흐르는 긴 세월에 쌓이는 사랑 그리워 웁니다 사모쳐 웁니다 말없이 떠나간 나의 사랑아 |
||||||
6. |
| - | ||||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말자 |
||||||
Side B | ||||||
1. |
| - | ||||
2. |
| - | ||||
가을 찬비가 너의 뺨 적실때
너는 가야해 멀리 가야해 다시만날 기약도없이 떨어지는 꽃잎에 맺힌 이슬은 이슬은 아니야 아니야 이슬이 아니야 장미의 슬픈 눈물일꺼야 |
||||||
3. |
| - | ||||
4. |
| - | ||||
5. |
| - | ||||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편지 한 장 없네 |
||||||
6. |
| - | ||||
어제같이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에 꿈속에 꿈속에 길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내가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때마다 사모치는 내마음 아련한 고향에 봄날은 꿈속에 길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