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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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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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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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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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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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산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 잊는다고 못 잊는다고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못 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 아아아 아아아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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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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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세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두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세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을 입술 나를 두고 가는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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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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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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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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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밤들이
※마시고 또마시고 그러다 잠이들고 잠에서 개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2.여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남몰래 눈물흘리고 두눈에 고인눈물 닦으며 하는말 다시 생각을 말자 울다가 또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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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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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갈바엔 사랑은 왜했소 떠나갈꺼면 정은 왜줬소
사랑보다 더무거운 것이 정인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이 하나면 정은 열이요 아~ 못잊어 그저 못잊어 사랑이 남기고 간 몹쓸정 2. 돌아갈바엔 사랑은 왜했소 떠나갈꺼면 정은 왜줬소 미웠다가 그리운것이 정인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이 하나면 정은 열이요 아~ 못잊어 그저못잊어 사랑이 남기고간 몹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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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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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 오실재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 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새라 사랑새긴 비단 벼게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2.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님 가신 기나긴 밤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나 홀로 어이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두두둥둥 달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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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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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내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네 못다한 사랑의 눈물이더냐 아쉬움이더냐 아아아아 사랑하던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봄비에 젖어 사랑을 잃은 눈물에 젖어 사나이는 사나이는 말없이 떠나간다 이슬비가 내리네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네 떠나간 그 사람의 눈물이더냐 그리움이더냐 아아아아 떠나버린 사람아 내 마음을 아는가 이슬비에 젖어 봄비에 젖어 이별의 맺힌 한숨에 젖어 사나이는 사나이는 말없이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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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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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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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젠 혼자 울다가 오늘은 행복해 웃고 울고 웃다 보면 세월은 흘러 아~ 인생은 그런 것
아~ 인생이 무어냐고 아~ 누가 물으면 아~ 체 바퀴 속에 돌고 또 도는 다람쥐라 하겠네 2.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난 그 날 부터 또 다시 내일은 이별에 울 것을 아~ 인생은 그런 것 아~ 인생이 무어냐고 아~ 누가 물으면 아~ 체 바퀴 속에 돌고 또 도는 다람쥐라 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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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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