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너와 나사이 무슨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나에게 네가 없다면 남은게 무엇이냐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좋아서 너와나 맺은사이 세상이 변해 버린다해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너와 나사이 무슨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수 없어 나에게 네가 없다면 남은게 무엇이냐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좋아서 너와나 맺은사이 세상을 다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
||||||
2. |
| - | ||||
1. 꽃처럼 곱던 그얼굴 어머님얼굴
모진바람 긴세월에 주름지셨네 자식걱정 한평생에 젊음바치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어머님사랑 가신후에 그누가 어머님 같으리 2. 달처럼 곱던 그얼굴 어머님모습 가시밭길 험한길에 늙어지셨네 자식위해 애태우다 젊음바치고 자나깨나 자식걱정 어머님사랑 가신후에 그누가 어머님 같으리 |
||||||
3. |
| - | ||||
빛나는 태양은 우리의 것
손에 손잡고서 발걸음 가벼웁게 슬픔을 참고 희망을 찾아 내일을 기다리자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저 푸른 하늘은 우리의 것 가슴을 활짝 피고 웃음을 꽃피우며 괴로움 참고 행복을 찾아 내일을 기다리자 라라라라 |
||||||
4. |
| - | ||||
목화 따든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달 마중 가든 순이야 뱃 고등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금머리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목화 따든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봄바람에 소매 자락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
||||||
5. |
| - | ||||
나는 당신에게 말을 하렴니다 .
진실이라고 진실이라고 나는 알았습니다. 당신을 만난 뒤에 깊은 사랑을 깊은 사랑을 그러나 진실은 외로운 것, 그러나 진실은 가슴 아픈 걸 내 생명 다하도록 잊지못하리 |
||||||
6. |
| - | ||||
당신이 좋아요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1.2.절(같음) 만나면 새침떼는 얄미운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실은 체해도 그렇지는 않겠지 새빨간 앵두처럼 귀여운 그 입술은 언제 봐도 내 마음은 설레게 하네 구슬 같은 그 목소리로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나 나를나를 사랑한다고. |
||||||
Side B | ||||||
1. |
| - | ||||
뱃길도 막혔던가 그배는 오지 않고
먼 바다 앞에 두고 부두는 말이없네 산처럼 쌓인 정을 바다처럼 깊은 정을 너와나 끊지못할 우리 관계를 흘러간 세월에 기나긴 사랑이야길 부두여 말해다오 바다는 잠이들고 물새도 잠드는데 무엇이 안타까워 부두에 나왔던가 산처럼 쌓인 정을 바다처럼 깊은 정을 너와나 끊지못할 우리 관계를 지나간 세월에 애달픈 사랑이야길 부두여 말해다오 |
||||||
2. |
| - | ||||
은행나무 그늘에서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목메기 송아지가 어미소 되었다네 우리 부모 지금도 잘 계신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이 고개를 넘으면 물레방앗간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어릴 때 소꼽친구 엄마 아빠되었다네 우리 형제 지금도 일 잘한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
||||||
3. |
| - | ||||
1)낙엽에 실려온 따뜻한 그손길을
혼자서 만져보는 밤은 깊으데 지금은 무슨꽃을 적고있을가 뭐라고 뭐라고 꽃말을 적고 있을까 2)핑크색 편지에 정다운 그사연을 몇번씩 읽어봐도 싫지않은데 지금은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 오늘도 오늘도 그길을 걷고있을까 |
||||||
4. |
| - | ||||
당신 없인 못산다고 말할걸 그랬지
가지 말라고 말못한 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이별할 줄을 그렇게 떠나갈 줄을 믿었던 어리석은 사랑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마음속은 쓰라리고 가슴 아파도 망설이다가 말못한 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끝이 될 줄을 보내고 그리워서 후회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
||||||
5. |
| - | ||||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이 낙엽처럼 떨어져 듯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
||||||
6. |
| - | ||||
1. 내조국 내향토를 지키는 우리
자유와 반공에 선봉에 서자 한손에 망치들고 건설하면서 한손에 총칼들고 나가싸우자 * 내강토 지키세 이목숨 다해 일하며 싸우고 싸우며 일하세 2. 평화의 이터전 조상이 준땅 한치인들 적의 손에 더럽힐소냐 우리들은 나라의 간성 겨레의 방패 늠름하고 용감하다 임전무퇴라 3. 향토를 방위하는 정의의 용사 튼튼히 몸과 맘을 무장하였네 승공과 통일이 우리의 목표 내고장 우리 겨레 빛나는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