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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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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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검은 장미 누굴 위해 피어 있나
※ 언젠가 돌아오신다던 그임은 말없이 떠나가 버렸는데 그대가 떠난 이가슴엔 오늘도 오늘도 슬픔만 남아 있다네 사랑만 남겨놓고 가버린 그대여 한송이 검은 장미 누굴 위해 피있나 그언젠가 오신다던 내임은 어디에 계실까 그언젠가 오신다던 내임은 어디에 계실까 그언젠가 오신다던 내임은 어디에 계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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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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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나의 가슴에 깊은 상처만 남기네
장미와 촛불과 같은 나의 사랑이라도 헤어질 때가 되면 서글픈 사람의 마음 그러나 한번 헤어지면 다시 만나지만 영원한 이별은 어두운 밤과 같네 내맘의 사랑은 장미와 촛불같이 밝은 태양 비치면 영원히 사라지네 나의 사랑 그대여 잊지 말아주오 랄~ 랄~ 랄~ 내사랑아 랄~ 랄~ 랄~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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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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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 그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 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요 오 - 그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요 1. 전화 오기만 기다려요 편지 오기만 기다려요 만나자고 말해줘요 내 마음이 식기전에 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알면서도 뭘그래요 얄밉고도 미운 사람 오 - 그 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2. 소식 오기만 기다려요 엽서 오기만 기다려요 만나자고 약속해요 당신만을 기다려요 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알면서도 뭘그래요 어서 빨리 말해줘요 오 - 그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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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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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여인의 그리움처럼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는데 하얀 손수건을 노을에 적시면 빨간 빛으로 물이 들까 *아~ 어느 여인의 못 잊을 안타까움이 저토록 가슴에 사무쳤기에 예이 예이 예이 음~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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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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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란 저마다 가지가지
인생살이 요래서 가지가지 짜고 맵고 쓰고 달고 가지가지 세상만사 그래서 가지가지 대사 : "아저씨 요즈음 사업이 잘 되십니까" "잘된다구요" "참 다행한 일입니다" "깨가 쏟아지겠군요" "세상 만사가 잘돼 가야지요" 세상만사 그래서 근심 걱정이 없어요 2. 세상이란 언제나 돌고돌아 인생살이 요래서 돌고돌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돌고돌아 세상만사 그래서 돌고돌아 대사 : " 아주머니 요즈음 재미가 어떠세요" "재미가 좋다구요" "퍽 다행한 일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이렇게 풀려 나가야 하겠지요" 세상만사 그래서 근심 걱정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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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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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구름이 흘러가고 또 가도 오지 않는 그대 오 부끄러워 산새가 들을까봐 이마를 마주대고 소곤소곤 사랑을 약속했었지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지금도 지금도 나 혼자 기다려요 그대 2.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꽃잎이 피고 지고 또 져도 오지 않는 그대 오 부끄러워 산새가 엿볼까봐 두손을 마주잡고 소곤소곤 사랑을 약속했었지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지금도 지금도 나 혼자 기다려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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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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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젊었을땐 누구보다 예뻤지요
다정하고 인자하신 그 모습 자나깨나 우리 생각 고마우신 그마음에 우리들은 이렇게 자라고 있지요 바람이 불때도 눈이 올때도 고달픈 그 길을 웃으며 가시네 어머니 가시는길 단하나 사랑의 길 바다보다 깊으신 하늘보다 높으신 이세상에 그보다 더한것 없어라 우리들 잘되라고 몸을 바쳐서 어제도 오늘도 고생만 하시네 어머니 가시는길 단하나 사랑의 길 우리 엄마 언제까지 우리곁에 계셔주오 어서 빨리 자라서 그은혜 갚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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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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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 숲속 맑은 냇가에서 뛰어놀던 어린시절이여
산새노래 지저귀던 언덕 꿈속에나 돌아가볼까 *고향을 떠나 머나먼길 물흐르듯이 떠나 오던길 냇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꽃잎 입맞추던 그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릴때 뛰놀던 그냇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언제나 가볼까 내고향아 2. 구름같이 흘러가는 세월 그누구도 잡지 못하네 바람따라 냇물따라 온길 멀리멀리 잊혀져 가네 3.어릴때 뛰놀던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잊혀진 그옛날 추억이 몹시도 그립네 다시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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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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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 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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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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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마음 감출 수가 없어서
감출 수가 없어서 말해 버렸네 말해버렸어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지만 아무런 말이 없네 왜 말이 없을까 왜 말이 없을까 이럴 줄을 알았으면 말을 말것을 감출 수가 없어서 말해버렸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마음 숨길 수가 없어서 숨길 수가 없어서 말해버렸내 말해버렸어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지만 아무런 말이 없네 왜 말이 없을까 왜 말이 없을까 이럴 줄을 알았으면 말을 말것을 숨길 수가 없어서 말해버렸네 말해버렸어 말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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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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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르지만 사랑의 불장난
행복한 그대 모습 사랑의 말씀 모두가 거짓 봄안개속 무지개 사랑은 은빛칠한 눈물 그대 아니 오셔도 사랑은 영원해 *다정한 그대 얼굴 빛나는 눈빞 눈물이 흘러 마음은 강물이 되어도 사랑은 영원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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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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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맑은 물에 새들이 노래하며는
구름도 하늘에 날고 바람도 시원한 곳에 행복을 가득히 담은 사랑의 집을 지어요 라.. 따스한 두 손을 맞잡고 저 높은 산위에 오르며 눈부신 태양도 빛나고 사랑이 메아리 친다 라.. 사랑이 메아리 친다 라.. 사랑이 메아리 친다 우.. 우.. 사랑의 작은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