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배꽃이 떨어지던날 미련을 감추면서
돌아선 내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긴긴세월 한결같이 당신을 위하여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살아왔던 내정성 조용히 머리숙여 생각해 보세요 배꽃이 떨어지던날 아쉬움 감추면서 돌아선 내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시밭길 험한파고 당신을 위하여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겨왔던 내사랑 조용히 머리숙여 생각해보세요 |
||||||
2. |
| - | ||||
1.아무도 없는 이 거~리
그 누구를 찾아서 내가 왔나 반겨줄 그 님은 내 곁을을 떠나 또 다시 돌아올 기약 없는데 그리운 그대 언제 또 만나리 애타는 마음 그대는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다시는 이 거리 찾지 말자고 내 마음 달래며 돌아섰지만 오늘도 못잊어 난 또 왔네 그대와 사랑을 약속한 거리 2.그리운 그대 언제 또 만나리 애타는 마음 그대는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다시는 이 거리 찾지 말자고 내 마음 달래며 돌아섰지만 오늘도 못잊어 난 또 왔네 그대와 사랑을 약속한 거리 그대와 사랑을 약속한 거리 |
||||||
3. |
| - | ||||
너무나 할말이 많았읍니다 그러나 말없이 돌아선 당신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어 내마음 나도 몰라요 생각을 말자고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당신의 그윽한 미소 지우려고 해도 지울수 없어 내마음 나도 몰라요 ※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까 생각해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당신을 보낼수 없는 내마음 그러나 내마음 알까 모를까 밉기는 하지만 미워 못하는 당신은 나의 사랑 |
||||||
4. |
| - | ||||
1. 어여쁜 숙녀가 뻐스를 탔는데
짖궂은 총각님이 와서 손목을 잡네 총각님아 총각님아 손목은 왜 잡아요 총각님아 총각님아 손목은 왜 잡아요 옆에는 우리 언니 눈여겨 보는데 손목을 잡드래도 살며시 잡아주오 2. 어여쁜 숙녀가 등산을 가는데 멀쩡한 총각님이 와서 손목을 잡네 총각님아 총각님아 손목은 왜 잡아요 총각님아 총각님아 손목은 왜 잡아요 산길엔 우리 친구 많기도 한데 손목을 잡드래도 살며시 잡아주오 |
||||||
5. |
| - | ||||
1.아무런 말도없이 기약도 없이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연가 2.무어라 말도없이 야속하게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연가 |
||||||
6. |
| - | ||||
꽃과 나비
방주연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
Side B | ||||||
1. |
| - | ||||
기다리게 해 놓고
방주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이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후렴)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속에 잃어버린 꿈을 잃어버린 꿈을 잠재우고 가노라 기라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
||||||
2. |
| - | ||||
그대 떠난다해도 변치않는다면
나는 그대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
||||||
3. |
| - | ||||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
4. |
| - | ||||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
5. |
| - | ||||
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 때문에 바람이 잠들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뜬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나긴 세월을 강물에 띄워놓고 산울림 칠때마다 옷고름만 적시네 |
||||||
6. |
| - | ||||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때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