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
|||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너를 위하여 미소를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너를 위하여 미소를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
||||||
2. |
| - | ![]() |
|||
1.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임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임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가슴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
3. |
| - | ![]() |
|||
4. |
| - | ![]() |
|||
1.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
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 해오는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
5. |
| - | ![]() |
|||
6. |
| - | ![]() |
|||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 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 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 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
||||||
7. |
| - | ![]() |
|||
Side B | ||||||
1. |
| - | ![]() |
|||
2. |
| - | ![]() |
|||
3. |
| - | ![]() |
|||
1. 새야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2. 새야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
||||||
4. |
| - | ![]() |
|||
5. |
| - | ![]() |
|||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
||||||
6. |
| - | ![]() |
|||
7.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