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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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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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서러워서 낙엽이 되었나
사랑이 서러워서 바람이 되었나 외로운 사람 앞에 서글픈 사람 앞에 외로운 낙엽 한 잎 어디로 어디로 가나 이 세상에 태어나 남은 것이 있다면 그리움이요 눈물이요 이 세상에 태어나 잃은 것이 있다면 청춘이요 사랑이요 사랑이 그리워서 별이 되었나 사랑이 그리워서 꽃이 되었나 빛을 얻은 별이라면 찬란히 빛나 주고 피지 못할 꽃이라면 머물지 말아 다오 이 세상에 태어나 남은 것이 있다면 그리움이요 눈물이요 이 세상에 태어나 잃은 것이 있다면 청춘이요 사랑이요 사랑이 그리워서 별이 되었나 사랑이 그리워서 꽃이 되었나 빛을 얻은 별이라면 찬란히 빛나 주고 피지 못할 꽃이라면 머물지 말아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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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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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만 하는 사람 못잊어 그리운건-미워해도 좋을사람 미워할 수 없는 것은-
아-사랑의 미련때문에 (아-못다한 사랑때문에) 님과함께 지새던 밤 그리 짧더니-홀로 우는 이한밤은 왜 이리 길까- 달빛도 서러워 꿈길도 서러워 야속한 내사랑 야속한 내사랑 스쳐지난 바람이라- 내마음 달래건만-돌아서며 하던 맹세 잊을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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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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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날을 그리워한들 이젠 꿈일뿐이야
떠나간 사람 못잊어한들 가슴 아플뿐이야 *사랑은 꿈처럼 살며시 네게 왔는데 이별은 어이해 이토록 가슴을 치나 아- 세월따라 사랑이 간다면 아- 그 누가 사랑을 할까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어쩔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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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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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 했날 에덴동산에는 아담과 이브가 단꿈을 꾸었고
꽃피는 어느날 오솔길 걸으며 우리도 그러한 단꿈을 보았네 *그것은 사랑 진실한 것 그것은 행복 영원한 것 그것은 사랑 친실한것 그것은 행복 영원한것 사랑이 흐르고 행복이 흐르는 조용한 이곳은 우리의 에덴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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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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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이마음을 사랑이라 사랑이라 말을해도 좋을까요 오-
고백해도 좋을까요 나도몰래 나도몰래 두근대는 이 가슴을 오- 모르는척 돌아서고 모르는척 싶지만은-나를 보면 그 눈빛을 나를 보는 그 눈빛을 외면할 수 없어요 오- 그대 향해 가는 마음 행여나 잊지 않겠지요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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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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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바닷가를 걸으며 밀어를 나누던 당신의 모습
잊혀지지 않아요 우리 서로 사랑했기에 *찬바람이 불어도 우리에겐 따스했던 겨울 그곳에 남겨진 사랑 그리고 나의 영원한 계절 하얀 낭만속에서 꿈을 꾸던 겨울을 누가 데려 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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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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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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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그대 모습 잊어야 했다
차가운 순간 때문에 정다운 그대 눈빛 잊어야 했다 흐르는 세월 때문에 그대에게 느꼈던 사랑의 기쁨 언제나 마음 깊이 간직하지만 따스한 그대 모습 잊어야 했다 차가운 순간 때문에 정다운 그대 눈빛 잊어야 했다 흐르는 세월 때문에 그대에게 느꼈던 사랑의 기쁨 언제나 마음 깊이 간직하지만 따스한 그대 모습 잊어야 했다 차가운 순간 때문에 정다운 그대 눈빛 잊어야 했다 흐르는 세월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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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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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누워서 휘파람 불면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의 은하수 손을 흔들면 잡힐듯한 그 모습 그러나 기약은 없네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 가고 주인 없는 거리엔 아~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밀물처럼 당신은 사라져갔지 소라껍질에 담긴 다정한 그 목소리 눈을 감으면 다가오는 그 모습 그러나 이제는 안녕 불타는 여름은 말없이 가고 주인 없는 거리엔 아~ 낙엽이 지네 낙엽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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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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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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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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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날마다 이시간에 지나더니
그저께부터 안지나기에 내 마음이 약간 야릇했죠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아침마다 지나칠때는 매력도 몰랐었지만 아 하 그랬었나봐 안보면 보고싶게 되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 간 주 중 *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야릇한건 사랑인가봐 안보면 보고 싶나봐 아 하 좋아했나봐 어느새 그를 좋아 했나봐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다시는 못 만나나 생각했죠 어쩐 일일까 궁금했는데 다시 만나보아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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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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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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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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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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