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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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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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내마음의 샘물을 담아 두려 하나니 어허 님이여 가슴을 활짝 열고 하얀 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끝없이 맴도는 외로움 속에서 깊어가는 우리들의 고운 애정이 말없이 숨어 말없이 숨어 흐르고 있나니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하얀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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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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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가고 있노라 흘러간 시간속으로
아름다운 옛모습을 찾아서 내마음은 나래 달고 가고 있노라 오~ 그리운 사람아~ 어린 날의 내 모습을 너의 가슴 한복판에 시냇물처럼 흐르게 할까 그리운 사람아~ 흘러간 시간속을 가노라 나는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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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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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애 줄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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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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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깊은 곳에 황혼이 물들면 별들이
눈을 뜨며 내마음 노래해 뚜뚜뚜~ 뚜뚜뚜 ※하얀 종이배에 내마음 모두 실어 잔잔한 호수가에 띄워나 볼까 흩날리는 낙엽에게 내마음 전할까 그리운 임의 마음 싣고 왔으면 내마음 새가 되어 날아 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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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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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려오는 외로움을 어이할꺼나
사랑하던 마음이 남이있는데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이 2.아무런 뉘우침도 없는것처럼 갈사람은 보내고 돌아섰지만 젖어오는 그리움을 어이할꺼나 멀고도 가까운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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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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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그 시절이 올 수 없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옆에 있는 너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 따스한 이름 그 이름 부르며 파도를 보며 내 마음 옛날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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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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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나도 세월은 흘러가도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마오 난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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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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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그때 그 시절 그리워라 진정 우리는 좋아했기에 우~ 그 모습 저기 걸어가네 그곁에 나도 걸어가네 옛날에 가던 길을 또 다시 찾아오니 너와 나의 옛모습이 보이는 것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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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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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나만 홀로 여기 남아서 그 시절을 잃어버렸네 외로운 밤이면 별빛속에 내가 있지만 머물수 없었던 우리들의 지난 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2.그때가 언제였던가 말없이 세월은 가고 너를 보낸 그 길목에서 다시 피는 꽃을 보았네 그 언제 만날까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가슴에 남겨진 꿈같은 지난시절 그때가 언제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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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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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말을 하면 쏘아대고 말안하면 토라지고 만나지 않으면 하루에도 열두번씩 전화를 하니 이것 참 사랑하다가 병이 들겠네 왜 그럴까 좋아하면서 왜 그럴까 사랑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건지 나는 정말 알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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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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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내마음의 샘물을 담아 두려 하나니 어허 님이여 가슴을 활짝 열고 하얀 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끝없이 맴도는 외로움 속에서 깊어가는 우리들의 고운 애정이 말없이 숨어 말없이 숨어 흐르고 있나니 어허 님이여 항아리가 되거라 하얀꿈을 마시는 항아리가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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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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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