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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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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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눈을 꼭 두눈을 꼭 감아도 눈에 삼삼 보이는 것은
모란봉 을밀대와 능라도 실버들 덧없는 그 세월은 주름살만 늘게 하는데 고향길 성묘길은 그 언제 열리나 아-- 오늘도 아-- 소식을 묻는다 임진각에서 2.두귀를 꼭 막아도 귀에 쟁쟁 들리는 것은 대동강 뱃노래와 영명사 종소리 두고온 고향산천 꿈속인들 잊으리마는 고향길 성묘길은 그 언제 열리나 아-- 오늘도 아-- 소식을 묻는다 임진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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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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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토록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썼는데
그 많은 그 세월이 흘러가도 나는 못잊어 아-- 내가슴에 깊은정을 깊은정을 어이합니까 사랑했던 그사람 잊지못할 그사람 아--꿈이라면 차라리 잊으련만 2. 그토록 생각말자 생각말자 다짐했는데 지울 수 없는 얼굴 잊지 못할 그사람 아-- 내가슴에 깊은정을 깊은정을 어이합니까 사랑했던 그사람 잊지못할 그사람 아--꿈이라면 차라리 잊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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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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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등 네온 불이 꽃을 피우면 무교동 밤 거리는 연인들 쌍쌍
*다정히 주고 받는 사랑이야기 정답게 오고가는 사랑의 눈빛 마주잡은 술잔 사이로 정은 깊어 가는데 짧은 밤이 아쉬운 무교동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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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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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안녕이란.. 그말만은 그말만은 하지말아요,, 내가슴 깊은곳에 사랑을 심어주고 눈물이라고 새겨준다치고.. 가야할그사람이 무엇인가요 말도안돼 말도안돼요!! 안면같은 이여인가슴속에 상처를주지말아요~~~~~~~~ (2절) 잊으란.. 그말만은 그말만은 하지말아요... 내마음 깊은곳에 영원을 심어주고 진정이라말해준다치고.. 떠나야 할사람이 무엇입니까? 말도안돼 말도안돼요~ 안면같은 이여인마음속에 눈물을 주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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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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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는 공항에 내리고 그 빗속에 내마음 젖는다
애수의 국제선 공항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행여나 오실까봐 기다리는 이마음 빗물같은 눈물을 남모르게 삼키며 아- 돌아갈줄 모르고 헤매이네 애수의 국제선 공항 2.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그 빗속에 내마음 젖느다 붐비는 국제선 공항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행여나 님이실까 마음조여 보아도 입국하는 사람들은 그 모두가 타인들 아 - 비에 젖어 쓸쓸히 홀로걷는 애수의 국제선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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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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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어라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어라 그리워 님그리워 애를 태워도 가슴속 타는 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 서로 헤어져 길은 멀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는 연정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연정 아- 끝없는 연정 가슴속 타는 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 서로 헤어져 멀리 있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는 연장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연정 아- 끝없는 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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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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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 물결 출렁대고 갈매기 노래하면
연인들의 돛단배가 춤을 추는 부산 항구 오색등 네온불이 꽃을 피우면 돛단배에 실은 사랑 정은 깊어만 가네 아- 사랑 실은 돛단배 두둥실, 둥실 파도를 타네 2. 출렁이는 물결따라 등대불 깜빡이면 그림같은 돛단배가 춤을 추는 부산 항구 멋장이 오색등이 아양을 떨면 돛단배에 실은 사랑 정은 깊어만 가네 아- 연인들의 돛단배 두둥실, 둥실 파도를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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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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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이 눈물이라며 두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야윈 두뺨에 흘려젖는 눈물을 그대 알고 있을까 별빛 찬란한 이 한밤에 울고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님그리워 울고 가겠지 2. 사랑이 아픔이라면 두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안녕도 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내마음을 울린 사람 달빛 차거운 이 한밤에 울고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님 보고파 울고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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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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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물이 흐를때는 하늘을 보고 가는길 힘겨울땐 이 엄마를 생각하면 남자의 굳은 결심 꺽이지를 말고 너의 작은 가슴속에 안고있는 그 꿈을 아- 아름답게 꽃피워만 준다면 이 엄마는 그 무엇을 또 바라겠나
2. 돌뿌리 가시밭길 천리라 해도 가는길 멈추지 마라 이 엄마를 생각하면 남자의 굳은결심 황금보다 중한 것 너의 작은 가슴속에 안고있는 그 꿈을 아- 아름답게 꽃피워만 준다면 이 엄마는 그 무엇을 또 바라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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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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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년이 지났네요 고향을 떠나온지
일년이 지났네요 그이와 헤어진지 헤어질땐 우리 서로가 미워 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 이라면 당신 뿐입니다 2. 이제는 알았네요 당신의 그 마음을 이제는 알았네요 지나간 내 잘못을 헤어질땐 우리 서로 미워 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 이라면 당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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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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