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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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에 태어날때 울었으면 그만이지
눈물이 도대체 뭐말라 죽은거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있다 두둑한 뱃장이 나의 전재산 따분한 얼굴을 걷어치우고 태양을 바라보면서 위를 보고 걷자 2.모으로 가드라도 빠른놈이 장땡이지 어차피 내디딘 인생이 아니드냐 눈앞이 캄캄해도 헤어날 자신이있다 사나이 뱃장이 나의 전재산 사랑도 인정도 모두내건데 태양을 바라보면서 위를보고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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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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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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