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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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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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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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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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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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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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2. 으스름달 비치는 대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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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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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가랑잎 구르는 황혼길에
그때는 찬란히 꽃피던 길 봄 가고 여름이 눈부시던 이길은 사랑이 시든 슬픈길 ※ 사랑은 떠나고 그곳에 남은건 그리운 옛추억 흩어진 낙엽에 모두가 끝났어도 못잊을 생각은 가슴속에 세월이 흘러서 봄 가을 바뀌어도 아물수 없는 자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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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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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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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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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부는 대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2. 무정한 세월 오늘도 흘러 푸른하늘 지붕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이웃 마을 사람들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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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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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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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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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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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임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임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2.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 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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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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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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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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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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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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