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음악을 꼭 좋아해 줄 필요는 없어. 좋아 해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내가 바라는 건 그게 아니니까. 하지만 난 힙합을 사랑해. 두말 할 필요도 없지. 그것을 들을 때면 난 잠시 현실을 잊어. 모두가 같은 사상을 공유하기란 참으로 어렵지. 하지만 너와 나... 두터운 신념만 있다면 그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흔들림은 있을 수 없어.
만약 내 작품이 누군가의 신경을 건드렸다면 그건 분명 가치 있는 일이 될거야. 피힐리는 과정을 거쳐 결과는 나왔고, 과정이야 어떻게 됐건 결과는 나왔으니 그것이 곧 진실이지... 내말을 믿어달라고 소리칠 필요도 없어. 내 음악이, 작품이... 바로 진실이니까... 너희들 앞에서 난 벙어리가 되어도 좋아. 음악이 대신 내 입이 될 테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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