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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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P-TYPE)
나는 오직 파괴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계 여기 세상 위에 널려있는 위선 아래 인간들의 증오로 인해 내가 태어났네 절대로 아파하지 않는 피가 가슴에 흐르네 잊어버린건 지난날에 본 지워지지 않던 날 막아선 너희들의 위선 영원히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를 Mission 하지만 다시 또 시작된 게임의 반전 위기의 순간에 가장 필요한건 냉정 결코 함부로 변하지 않는 차가운 핏물 앞에서 너흰 좌절 이제 뼈저리게 느껴지는 출혈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 영혼의 파멸 빈틈을 파고 들어 찾아내는 상대의 핵심 그곳에 도착한 뒤에 난 마침내 변신 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진 Break Machine 끝이 보이지 않는 Mission 거침 없이 Crush (CHORUS : 한아, P-TYPE) 감춰진 나의 사고방식.. 세상이 품은 오식을 언제 어디서나 완전 분해하듯이 잘못이식된 모든 인식을 소리없이 서서히 파괴시켜 반듯이. 이제 널 지켜보리 "Tha Blazes" Posse 난 처음 부터 다시 만들어진 Break Machine 지금 내 머리 속 가득 매운 살인 공식 끝이 보이지 않는 Mission 거침 없이 Crush (VERSE 2 한아) 개인의 복수심에 불타 뛰어든 일이 가능하게 만든 거대한 대조직의 결탁 세기말의 혼탁 한 세상을 정리시킬 청탁 이라면 무엇이든 분노한 내겐 좋다 수천시간의 단련 그리고 계속 되는 훈련 이미버린 표층위의 세상과의 미련 소리없는 투쟁의 임무수행에 밀려오는 고통 지옥과도 같아 사방이 온통 치밀히 계획되는 작전이 요할 민첩성 목표를 절때 포획하는 매와같은 습성 그에 앞서 상황을 주시하는 현자의 응시력 보다 앞선 힘이 필요해 그건 의지력 跡煙 無聞한 침투후의 파괴 당연 우문한 자는 소리없이 자괴 이제 너도 준비하게 죽음후의 死界와 뒤바꿔놓을 이 미처버린 세계 (CHORUS) (VERSE 3 : P-TYPE, 한아) 한 순간의 실수 조차 용납할 수 없는 지금 붉은 바람과도 같은 나는 본능만으로 움직이는 밤짐승 단순한 구조물 내 머리 속을 지배 하는 것은 오로지 살인 본능 계속되는 공격에 벅차오르는 전율 이 순간에 귓가에 울려퍼지는 선율 아픔에 신음하는 가슴에 내리 꽂을 위험한 영혼의 불타오르는 Tackle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버린 달그림자 어슴프레한 기운아래 고이 숨넘기자 마자 그물속에 포착되는 먹이의 반은 이미 체액이 빠져버린 빈껍대기 언제든 소문없이 진행되는 엄청난 일대 변혁 허나 점점늘어가는 이시대의 고역 전대미문의 방식들로 행하는 제거 그것은 후에 모두 미담이 될 과거!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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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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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꿈 속 한켠에서의 음표들의 소리 초생달눈을 부비며 일어난 잠자리 수요일에 잠들어 일어난 수요일 벽에 걸린 달력의 적흰 오밀조밀 쓰인 계획을 보는 하루의 서막 조금은 들떠버린 리듬이 울린 내 고막 시간이 몇시 인건 상관없이 그렇게 항상 다시 하루를 똑같이 개시 끝을 알수 없는 미래 꿈에 대한 욕심 충분히 편히 잠들수 있다고도 고심했어 동심을 찾는다면 조금 낳아질까 그러나 그런 시간에 내게 지금 생기지가 않아 나를 가만히 두려하지 않아 여유가 많이 불어나지 않아 차마 나를 감아 버린 소사가 많아 마지막이자 처음인 이 쉴새 없는 삶아 (CHORUS) 어린날이고만 싶던 내 맘에 날 누르고 있는게 있어 매일봐도 그리웠던 네 눈에 작은 가리움이 있어 (CHORUS 2) 쉽게만 느껴지지 않았던 휴식을 찾기 위한 준비 따사로운 오전 이것 저것 대충 챙겨 입고 나가 저 바깥에 널려진 시간의 틈을 하나둘 모아 주머니 속에 한가득 넣어보는 자유 다리를 꼬아 보는 공원 벤취위의 여유 또다시 보지 못할것만 같은 낙엽커튼 나 거듭 떠올려 보는 지난날의 허튼 내 행동들과 주변사람들과 너의 꿈 가뭄과 같이 말라 버린 꿈과 증가하는 나의 크나큰 욕심은 가둘수 없는것이 나의 능력이었는가 무언가 빈자린 가둬 오로지 바쁜가 그렇게도 시간이 흘러 이제 늦은 오후 쉽게만 볼수 없던 붉은 석양과의 해후 그 작은 틈이 보이지않던 어리석은 나 왜 이제서야 그 빛이 내게 보이나 (CHORUS) (VERSE 3) 어느새 밤거리를 걷고 잇던 내가 문득 느낀것은 무겁게만 눌러온 지게가 조금은 가벼워 졌던 느낌 내 입김 아 하나둘 보일 늦을 시간에서야 느낌 네온의 거린 오늘도 분주하게어제와 같게 바쁘게 돌아가네 내안의 맘과 달리 발걸음은 빨리 집으로 역시 향해 달리 막을 길이 없어 하지만 맘은 이리 편히 가라 앉아 있는것인지 자연스레 전화기 버튼 누르고 있는 내 검지 어제까지와는 무척다른 너와의 통화 송화기 편히 잡은 내 모습의 큰 변화 잠자리에 누워 떠올려 보는 오늘 하루는 크게 벌어졌던 상처가 아무는 시간이 충분히 된것같아 내게 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거야 내 맘속에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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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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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최자
나를봐 바라봐 내모습을 봐봐. 니들 앞에 서있는 나를 봐봐. kod 가가 그 속에 나 최자가 초토화,화 시켜줄께 나 최자가가진 입속에 그 속에 긴칼로 총알과 같이 뱉어 내는 말로 영화 매트릭스 속에 네오가 하듯 몸속의 폭팔로 그야말로 fake힙합의 말로 그건 모두 우리 맘대로 실력의 격차 너무나 큰 차,, 그 차,, 티뷰론과 포르쉐의 속력 차.. 우릴 따라잡긴 네겐 너무나 벅차..우릴 가로막긴 네겐 너무나 힘차.. just like a sex그누구도 우릴 테스트 할 자격없지 우린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겠어 알겠어 우리와 함께하겠어 하겠어 그럼 진실을 보는 눈을 뜨게해 주겠어 HOOK ISSAC YO! 셋, 둘, 하나, 우리가 여기 존재하는 이유하나 단지 HIPHOP이 공존하는 이유하나 우린 언제까지나 이것과 같이 살아 온몸을 감싸고 있는 HIPHOP과..! CHORUS ALL MY PASSION ALL MY LIFE ALL MY REAL THANG ALL MY LIFE VERSE 2 개코 a.k.a. NOD 맘속에 눈 보라 치는 힙합의 마취 제가 되버릴 너희들 몸속에 바퀴 벌레의 악취와 같이 마치 최자가 내뿜는 gas와 같이 너를 중독시키는 힙합의 gas 매스 매스로 세상을 수술할 준비가됐어 체스 판처럼 단순하기 만했던 흑백에 그속에 이제는 우리의 색깔 을 침투시킬 모든게 준비가됐어 힙합을 전도 시킬 모든게 준비가됐어 우리가 왔어왔어 여기서 랩을하는 한아와 kod그속에 개코가 여기에 왔고 확고 했던 힙합에 대한 신념 그신념 속에 우리는 살아 왔고 이제는 그믿음을 덤블링 처럼 팡팡 뛰는 너희들 심장에 처박을 준비가 됐고 ! HOOK VERSE 3 Z.A.SON z.a.son of k.o.d.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세기 우리의 힙합에대한 삶이 우리의 존재가치.지금부터 시작하는 나의 얘기 지겹고 지겹던 옛날 삶의 활력소가 없던날 나를 중독시킨 마약,힙합이란 나의 삶에 끼친 거대한 영향 나의 yella 육점,개코,최자,나와 인생의 전장을 헤쳐나갈 나의 yella k.o.d 한아 언제나 내가 세상을 보는 안경 그 반경안에 들어온 광경과 조경과 환경 은 점점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지 순간 나를 깨우친 멀리서 들려온 아득한 소리 그것은 길을 밝혀 줬네 못내 이룬꿈으로 인도하네 감내할수 없는 슬픔을 쫓네 고내하던 나를 일으켰네 그건 내 자신감의 본래 모습을..용기를..잡네 찾아 줬네 건내줬네 이제 내가 꿈꾸는 포부의사는 그 정상에 올라 올라 내려다 보는 붉은아침 이제부터 내가 퍼부울 거부의사는 세상을 향해 내짖는 멈추지 않는 외침..엠씽..! 한마디 일침.. HOOK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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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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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깊게 패인 여기 난 죄인
아무리 내가 싫다해도 다시오는 내일 셀 수 없이, 헬 수 없이 매일 쓰러진 몸을 일으킨다 Once Again VERSE 1 현상 거친 시간속에 미친 내가 깨달아가는 쾌락뒤의 남겨진 후회 나를 되새긴 후에 알아갔던 내가 만든 세상속의 기횐 뜻모를 가치만 남겨갔지... 아침 이슬같이 영롱한 기운을 잃어버린 꽃잎, 그안을 파먹으려 덤벼든 벌의 강탈 너무나, 많은 상처가 더이상 지탱하기 힘든날 계속 만들어가.. 갑갑한 시간속의 숨막힘 내가 잡힌 틀속에서만 바라볼수 없는 시선 절대 해선 안될 나를 위해 뻗은 그 손, 네가 가버린 그선 밖에 있는 넌 위선, 이제 됐어.... 기다려 주지 않을꺼란 확실한 확답속에 네가 바란건 착실한 나란건 없어 졌어 두팔을 벌려 나를 찢고 있는 너흴보며 무거운 짐을 지며 나는 웃어.. 너흴보며 나는 그저 웃어. yeah 한아 은근히 매번 기대 하고 있는 내안의 기적 양심과는 다른 나완 또다른 나의 지적 이렇게 돌아가는 흐름을 탓해보는 원망,, 나와 동일화시킬 물망에 오른 선망의 대상은 실체가 없는 허상..늘 구상하던 이상적인 나의 모습은 나의 사상관 또다른 대상..날 감상하는 범상치 않을꺼라 상상하던 자존심의 잔상.. VERSE 2 한아 고뇌한 흔적을 찾기 어려웠네 이런 과정속에 저민 그런 실수투성이로... 얼룩진 시간과의 힘겨운 싸움도 필요한걸 알아 누구나 꿈꾸는 개혁다운 커다란 변화 첫걸음 부터 수정적인 개혁을 원해 애써 탄생시켜 보는 변혁과 생의 시작... 고난의 수작..그전에 먼저 필요한건 굳어버린 자존심의 조작 신념 혹은 이상은 내겐 붕뜬 개념..이제 더이상은 너무나 초라한 내게 체념하기 지쳤어 허나 내게 아직 많이 남아 떠도는 걸림돌을 어린내가 감히 치워야 한다는 빠르게 엄포하는 명령..소리없는 호령후에 더 큰 아픔을 주려 하는것을 알아 허나 그냥 둘둘 말아 저기저 한쪽 구석에 치워놓고 말아.. VERSE 3 P-TYPE !!!!!!!!!!!!!!!!!!!!!!!!!!!!!!!! 여기 살아남아 여태 가슴 안에 담아뒀던 지난 날 어느덧 내 몸을 감아돌아 언제나 변함 없는 고난 허나 모두 내가 원한,스스로 택한 길이라 웃으며 마주친 바람..여기 까지 나를 실어 날아온 건 회색 바람 지나온 날 따위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그 바람이 오늘이란 건 알아 고개를 들어 가라, 앞을 내다봐라 무얼 원하나, 크게 말하라 눈을 떠라, 그대 가라 , 푸념 따윈 하나마나 너의 앞을 가로막아 선, 그렇게 너를 잡아 끌 쟂빛 바람 그로 부터 달아나라 기억들 사이에 환한 햇살이 쏟아지는 다락, 현실로 돌아온 뒤 다시금 빠져드는 나락 그늘 가득한 그 길을 따라서 걸어 길의 끝에 사라져 간 삶, 사람,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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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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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언제나 내게/ 들려오는 세계/ 수많은 매게/체들의 무게/에 눌려버린 내게/ 수면을 재개/ 할수 없는 소음/ 처음들어본 누런 주파수의 모음/ 이미 비대해져 버린/ 내한이 서린/ 그 집단안에 섞여버린자 넌 부유한 걸인/ 그들을 찾아 헤멘나/ 사냥꾼 오리온/ 머리와 몸을 세개나/ 가진넌 게리온 과정을 무시해버린 도도한 태도/ 수난이 무엇인가 겪어보지 못했는데도/ 매번 이롭게만 돌아가는 빌어먹을 제도/ 그것을 척결하는 내게 돌아오는 매도/를 일도양단에 부서버릴 내운의 위용/ 선두상단이 올라선 내뜻은 무용/ 대의를 수용/ 해버린 내몸 천의가 허용/한 미르와 같은 나의 다른 이름 아나 의천룡 HOOK 정검진명의 뜻의 틀을 밟아 선견지명의 등을 바로 달아. VERSE 2 나를 방해/ 하던 너를 향해/ 휘날린/ 세치 혀끝에 모인 온몸의 아드레날린/ 한결같단 말이/ 통하지 않는 사리/ 사욕의 현장/ 사육의 농장/을 조장/ 한 너의 놀이턴 이미 황량한 푸서리/ 소소리/패란 칭호를 받은 너흰 모조리/ 부조리/인 만무방의 무리/ 끝내 아무리/ 발버둥 치나 우리/를 탈출하는것은 너에게 절대 무리/ 셀수없이 늘어가는 수많은 종족 번식/ 허나 그위를 지배하는 힘의 식도 약육강식/ 네몸을 치장해 버린 어떠한 장식/ 그건 힘이 되어주지 못해 나의 의식.../ 뉘누리에 흔들린 너의 낡은 옷자락/ 그것은 너의 미래를 암시해 암흑의 나락/ 으로 추락해버릴 너 암흑의 신이/ 내린 엄명 내가 맡은 역활은 아둑시니/ VERSE 3 심안을 떠라/ 도가의 운에 눈을 떠라/ 구만의 주둔해 있는 병사를 일으켜라/ 위대한 부군의 영원한 칭호는 바로 칸/ 그것을 위임할자 나의 이름 구루칸/ 바람을 잠재우는 위엄스런 내 틀거지/ 손안에 보이는 소인배들의 무리 네 본거지/ 패쇄할 너를 징벌할 마패 정일품/ 어서 버려라 노획한 썩은 너의 전리품/ 여름날의 녹옆을 흣날리는 이기어운/ 얕은도량으론 이겨낼수 없는 버거운/ 내운공의 수위치 십갑자/ 네 기공이 고이 잠들자 마자/ 더욱 거세지는 나의 섬전 활개짓/ 어디서도 보아오지 못할 이기운의 대지/ 이제 서서히 마음의 눈을 감아/ 느껴라 옥면백의 절정신운 나의 이름 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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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Uzi)
내 작은 소망 언제나 그토록 바래오던 사랑 그 갈망의 자리를 가득 채워줬던 너랑 함께 해갈 너와 나의 아름다운 미래 그 미래의 조각을 함께 맞춰 갈래 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그림 오월의 여행에 아름다운 느낌 앞으로도 같이 써갈 너와 나의 일기 이쁜 추억들로 하나씩 채워 가기 서로에 대한 실망이 커져갔을 때에도 오해의 말들이 오고갔을 때에도 너와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사랑으로 하나씩 풀어온 우리 둘만의 사이 가만히 잠든 네 어깨에 기대 곤히 잠든 너의 미소를 통해 이제서야 조금씩 그려볼 우리 미래 하나씩 그리며 곁에 기대 잘래. CHORUS (SUI & 한아 & Uzi) 난 항상 기도해 꿈꾸는 내 모든것 너와 함께하길 넌 내게 주려해 가진것 네 모든것 항상 주려하지 계속 나아가야할 너와 나의길 그 작은 오솔길이 너와 나의 꿈이길 빌며 쫓는 꿈에 대한 쉼없는 갈망 후에 키워갈 우리의 작은 희망 내마음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모든 미움과 오해가 씻겨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나의 작은 소망 안에 계속될 우리의 끝없는 사랑 Verse 2 (한아)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대하는 마음가짐 으로 다가서지 그렇게 매일 또 다짐 네 사진이 이끄는 내 눈동자 는 오늘은 또 네 표정을 따라가기 숨차 어린 내가 처음 느낀 첫사랑의 깊이 는 사랑에 어린 내게 조금 나직히 격려를 건내지만 네가 보다시피 아직은 조금 약한 내 자신이 겁나 솔직히 네 미소가 담은 수만개의 표정이 이제 눈을 감으면 조금 느껴저 내 걱정이 앞에 있을지언정 나 훌쩍 그 벽을 넘을수 있는 힘 너의 끝없는 온정 우리가 가장 힘들 때엔 네 작은손톱을 보며 웃던 그때에 함께 느꼈던 기쁨에 웃음의 미소에 의미의 가치만을 느끼면서 이겨나가기로 해 CHORUS (SUI & 한아 & Uzi.) 난 항상 기도해 꿈꾸는 내 모든것 너와 함께하길 넌 내게 주려해 가진것 네 모든것 항상 주려하지 내 마음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모든 미움과 오해가 씻겨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나의 작은 소망 안에 계속될 우리의 끝없는 사랑 계속 나아가야할 너와 나의 길 그 작은 오솔길이 너와 나의 꿈이길 빌며 쫓는 꿈에 대한 쉼없는 갈망 후에 키워갈 우리의 작은 희망 Verse 3 (한아 & Uzi.) 주저앉은 나를 일으킨건 믿음 시름하던 나를 세워준게 무엇이든 그 처음을 창조한건 너에 대한 나의 믿음 그 맘쌓여 늘어간 오늘 사랑의 지름 가늠 할수도 없고 판단 할수도 없는 우리 둘만의 깊고 깊은 사랑 애절함 거침없는 파도 앞에 굳게 솟은 바위처럼 세상 끝까지. 행복한 저기 새들 같이. 내가 판단한 그 모든 길에 준 네 박수 한아한 가슴속에 묻어준 내 모든 실수 내가 흘려 버린 수많은 한숨 도 그냥 넘겨버리지 않은 너의 가슴 그 한 숨 내자신도 알 수 없는 마음 그 마음을 너만이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 너 만의 내음을 나로인한 그 미움 그 모든 걸 씻어 버리고 싶은 나의 가슴 CHORUS (SUI & 한아 & Uzi.) 난 항상 기도해 꿈꾸는 내 모든것 너와 함께하길 넌 내게 주려해 가진것 네 모든것 항상 주려하지 내마음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모든 미움과 오해가 씻겨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나의 작은 소망 안에 계속될 우리의 끝없는 사랑 계속 나아가야할 너와 나의 길 그 작은 오솔길이 너와 나의 꿈이길 빌며 쫓는 꿈에 대한 쉼없는 갈망 후에 키워갈 우리의 작은 희망 너에겐 어떤 기대도 원하지 않아 그저 바라 볼 뿐이야 너에겐 어떤 기대도 원하지 않아 내가 하고 싶은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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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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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한아
수많은 발걸음의 거리 매일을 걸어오던 길이 오늘은 너무 차가워서 왜이리.. 서리낀 먼지 내려 앉은 아침 내가 마침 몸을 일으킬때 살짝 돌아가는 시침 작은 식사후의 큰 흐름속에 섞여 매일 보는 그 하늘에 그 구름 안테나에 모든말들을 전한채 꿈꿔오던 꿈은 모두 작은 집한채 가로등의 밝은 불빛수 만큼이나 쓰러지고 일어나는 이에 진력이나서 나.. 서나 앉으나 항상생각햇지..허나 작으나 마나 내가 안주할 이 대지. 그래 여기 희노애락들을 모두 모아 네온의 밤과 도는 어지러운 눈에 담아.. 틀에 넣지 않는 내모습을 창조하는 시간만이라도 내게 조금만 줘.. CHORUS 기다려 왔던 시간들 모두 미뤄 버린채.. 어제껏 왔던 내길을 모두 접어 버린채... VERSE 2 현상 네온싸인 불빛만이 내게쌓인 차가운 길 거기 거리위에 홀로 걸어가는 내모습과 내눈을 마주보는 너 역시 몹시 지친 눈빛이 살며시 비친 내눈 가득 힘든 너..나.. 둘러 보면 다시 찾지못할 광활한 도시안의 한 인간..잠깐. 멈칫한 순간 너희들은 멀리 떠나가지 나와 같이 가지 않는것은 도시안의 법칙. 조금 더 천천히 그렇게 훤히 뻔히 보이는 발걸음에 따라가기 힘든나.. 쫒아 가기 바쁜나..두발에 묶인 추를 달고 오늘도 뛰어만 가지.. 함께 걸어가는 너와의 거리만을 바라보지 뒤쳐 지지 않으려고 미처 알지 못한 거짓된 나를 꾸며가지..너를 위한. 나... CHORUS VERSE 3 예솔 신나게 밤거리를 달려가는 심야버스, 내내 눈부시도록 환한 명동 이클립스 자정이 넘은 시간, 하루 스물 네 시간 밤새도록 눈한번 감지않는 수많은 네온간판 도심한복판, 이 밝은 천당 만화경같은 세상 거짓말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현상 남산에서 본 황금불빛, 그 빛의 환희 너무도 많이 내가슴 깊이 아주 깊숙히 숑카를 타는 기분, UH! 그 황홀경, 그 광경 보기만 해도 가슴벅차는 지경 밤마다 벌어지는 빛의 축제 내눈을 멀게 나만의 상상의 나래 맘껏펼치네 밤새 천국속에 온몸이 취해 환상의 도시 화려한 거리를 걸어가니 내맘이 터질듯한 그 신비속에 온 몸을 묻고 불빛의 따라 훨훨 날아 이 곳에 영원히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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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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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한아
기억나지 않을꺼야 눈물을 흘리던 너 도저히 일어날수 없게 좌우고저 흔들고야 말아 몸저 누워 버린 후에도 후회하지 않을꺼야 너 자신마저.. 이기류에 섞인 UH! 주류에 향기마저 무마 시켜버린 베이스 라인 언제부터 네가 취했는지 아무도 몰라 느낌이 통하는 멋진 이성한분 골라 멈춰진 시간안에 깊게 롱키스...조명아래 오색 반짝이는 원피스의 주인공 그녀 이름 바로 미스..SAY WHAT! SAY WHAT! UH! DANCIN' QUEENZ~! 쉬지않고 판을 긁어대는 디제이 MIC 잡고 올라선 내가 이제 MCIN'! 모두 PUT YA HANDZ UP! 리듬에 안에 자리 잡은 운을 따져 한껏질러대는 내안의 나의 희열 FREE STYLE TIME! 금새 가려지는 우열 이 열기 얼려버릴 나의 성파는 그 모든 나의 뜻을 무리없이 전파!! CHORUS 지치지는 않을꺼야 음악에 취해버린 이상.. 손해보진 않을꺼야 그저 마냥 흥겨운 상상.. VERSE 2 P-TYPE 이제 함께 할께/ P-Type이 당신 곁에/ 믿는 순간 그대 앞에 원한 만큼 보여줄께/ 당신의 눈 앞에 펼쳐낼 우리의 축제 믿는 자의 가슴 속에/ 늘 그렇게! 주저 앉아 하늘만 볼 시간이 없어 지금 니 귓가에 들려오는 널 깨우는 리듬 에 불러 노래 이제 막 시작된 너의 인생 남들 처럼/ 전쟁 처럼/ 살아봤자 너만 고생 마치 미친듯이/ 내게 입벌린체 달려드는 늘씬한 아가씨 나를 향해 활짝 벌려진 두 다리/ 숲을 헤치며 달려가리 들어가는 우리/ 들려오는 환희 두번 죽지 못해/ 함부로 살 수는 없네 하지만 두번 살지도 못해/ 미쳐보라 나와 함께/ 죽는 순간 눈을 감고 귓볼을 빨며 속삭인다 잘 놀다 가노라/ 다시 오리라... CHORUS VERSE 3 한아 HURRY UP! 도리어 신나게 놀던 사람들로 몸을 사리어 오늘을 보낸다면 그댄 진정 DA REAL PARTY TIME 즐기지 못해 할일 잔뜩 쌓여 있어 어제같이 매일 땀으로 벅벅 마치 물에 젖은 헝겁처럼 이미 무거워진 몸 허나 엉겁결에 잡아버리고 놓지 않은 MIC! 계속 되는 음악에 입을 마춰 Aight! P-TYPE 여기 날 깨울/ 향기로 가득찬 술/ 앞에 가물 가물 빛나는 화려한 등불/ 내 가슴을/ 가득 채울 (True Playa's Beat!) 함께하리 나의 Jungle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우리만의 가치 여기서 멈출 순 없지/ 즐겨 우리 같이 까마득히 끝이 보이지 않는 삶이 (True Playa's Beat!) 흥에 겨워 눈을 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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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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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한아 내가 느껴보지 못한 너의 수많은 고통 우리가 먼저 나서지 못한 일들 도통 알수 없던 너의 생각과 행동..지금 돌아 보면 난 매번 이렇게 요지 부동.. 남과 같이 생각했지,너를 서로를피하게만든 헛된 시간과 습관을 늘려간게 아닌건지 내눈엔 먼지같은 작은 가리움이 있던게 아닌건지.. 시소를 타고 올라가던 작은키의 내가 너를 밑에서 볼수 있는건 몸무게가 이미 늘어난 이후.. 왼손목시계가 작은 바늘 세개를 가진 이후에야.. 알아본 너의 작지만 큰 존재 우린 함께하고 있단 사실..나는 그걸 어제서야 느꼈어..모든 세상에 잔재한 너의 영혼을 안아주고 싶어 이제.. 예솔 혼란으로 가득찬 이 시대 아무미래 없는 그대 그리고 나 우리 모두가 너무나지쳐가 잠시 주저 앉아 희망의 내일은 없나 하나하나 모두 떠나가고 남은건 상처뿐인가 멍든가슴 쓸고만 있는 그대가 선 그곳에 버려진 삶은계속 무언갈 원하는,,GET SOME 이제는 개선해야할 인생 행로 그대로 딛고 일어날 삶의 애로 모든걸 새로 한줌의 재로 날리고 이대로 미래로 두팔에 날개를 달고 가만히 너만이 꿈꾸던 세상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사랑을 만들어가 아무도 그 누구도 혼자되는 일이란 절대 없지 상처받은 가슴, 얼어붙은 마음 그 문을 활짝 열어 사랑이 닿을 수 있게 다같이 날수 있게 두 손 내밀어 함께 두 손 잡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앞길을 걸어가네... CHORUS 너를 따스히 안을수 있는건 우리의 맘뿐이야 힘들게만 느껴졌던 모든걸 함께 나눠줘 VERSE 2 ISSAC 어린시절 맘아픈 고통도 모르던시절 보이는 세상만 굳게믿고 자라던시절 티없이 맑은 두눈을 가진 나와 내 친구녀석들은 다가올 현실의 두려움도 없었지 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발딛일수록 두려워지는 마음 불안한 마음 차가운 현실속에서 흔들리는 믿음 깨저버린 서로에 모습에 터진 울음 눈물 닦을새도 없이 견뎌낼 힘도 없이 주저앉게하는 세상의 무시 바라는 것이 아주소박한 꿈들뿐인데 불가능하지않은 바램인데 우리자신의 사소한 이유때문에 기회조차 날아갔지 하지만 잘들어 절대가치 란 없어 늪에서 넘어진 상처를 안고서 이제는 일어서 CHORUS VERSE 3 한아 차갑게만 느껴왔었던 세상의 혼란 네 마음조차 투영시키지 못했던 가난 내가 알지 못했던 세계와의 관계 그건 논리를 요하지 않아 그게 마음.. 내 가슴 기저에 깔린 아름다움,.나 다운 참모습알게 해준 그런 마음 울먹이며 보낸때에 그들과 내가 더한 폐해,,쉽게 잊을수 없을거람에.. 나도 마음이 아파 부여잡은 옷소매..꿈을 꾸듯 흘러간 시간은 더욱 손해를 본듯할꺼야 하지만 문득..나를 이끌어가는 무거운 발걸음 선듯.. 작은 유리막을 깨고 한발다가서는..나를 쉽게 대할 준비만해 우선은.. 많이 힘들겟지만 여기서 작은 희망 나를 기만한 이들에게 돌려주자 이만...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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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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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P-Type
이렇게/ 이곳에/ 너를 위해/ 잠든 채 나는 여태/ 그렇게/ 너의 목소릴 기다리고 있네 곁에/ 또 옆에/ 니눈 앞에/ 보일 때/ 너무 오래/ 군림해/ 온 너의 뼈저린 후회 나를 부르는 친구의 목소린 회색 바람에 실려 깊게 잠들어 쉬고있던 내 귓가에 들려 바람 소리에 섞여/ 내 가슴을 찢어 발겨 니 분노를 실어/ 온 바람에 다시 날 실어 너의 전신/ 을 휘어감은 난 훨씬/ 더 강해진 육신/ 으로 온몸을 적실 붉은 피, 그 피로 물든 칼날 분노의 Guillotine 막힌/ 닫힌/ 니들을 덮칠 Bigg Catt "F-14" 시퍼런 욕망의 두 눈/ Captain "Fake" 그가 가둔 내 이름은 짙은 어둠/ Dark "Tha Catamount" A.K.A. Proteus "Tha Ocean President" 다가선/ 큰 위험/ 시뻘건/ 내 영혼 VERSE 2 한아 난 요리장으로 위장한 외다리 존 실버 한아..선장 녀석을 믿을게 못되 그놈의 위장을 꺼내들어 언젠가 너에게 보여주지.지장을 찍고 계약을 맺은건 후에 꼭 파장을 불러 일으키기 마련이야..오늘 심야가 오면 다들 들고일어설 그럴 눈치야 이런 풍운지야에 걸맞는 일..시야를 가릴수 있는 최대의 무기 바로 비바람의 흑야.. 나의말을 알아들었다면 나와 제야의 종을울려 화약을 채워 넣어 공울 울려 BOO-YA! 뱃전을 돌려 키를 쟁탈 북쪽만으로 뱃머리를 돌려 이미 이탈해버린 식량, 술통들은 잊어 저기저 섬이 보이지 않는가 미미적 거릴 시간이 없어 저 걸치적 거리는 선장과 패거리는 눈을 묶고 아킬레스건을 끊고 파도에 흘려라... VERSE 3 P-TYPE 붉은 빛/ 으로 가득한/ 눈 빛/ 이 널 본 순간 살기로 몸을 타고 흐르는 전율 떨리는 나의 큰 칼 지옥의/ 바닥에/ 나락에/ 버려진/ 떨어진/ 멀어진 무참하게 갈려진/ 찢겨진/ 밟힌/ 너의 육신 비바람/ 휘몰아/ 전부 다/ 날려라 내 손을 잡아줄 내 친구 외다리 한마디/ 외침이/ 저 멀리/ 퍼지니 그 누구도 우릴 막지 못하리 우리/ 부르는 파도 소리/ 함께하리/ Fly High 영원히/ 바뀌리/ 모조리/ 엎으리/ '당신이 잠든 사이' VERSE 4 한아 이제 모두 주목하라 너희가 꿈꿔오던 나라 고통의 나락에서 발화하던 큰불씨에 사라져갔던 욕망을 부추켜 일으켜 세워 네가 기록해 오던 무참히 찢긴 어두운 과거의 세월 VERSE 5 P-Type 불타오르는 밤/ 불타오르는 깃발 불타오르는 바다/ 위에 불타오르는 날 봐 휘몰아치는 바람/ 휘몰아치는 반란 휘몰아치는 바다/ 휘몰아치는 한아 VERSE 6 한아 이제 북쪽곶에 천천히 이루워 지는 정박 스스로 다단히 묶고 있던 가식의 포승자박은 이제 풀어 버려 네 가슴속에 서려 있던 한은 이 거친 바다 속에 이제 버려 닺줄을 정비하고 증거를 은폐하라... 어느새 너와 내입에 울려퍼지는 가락 더 크게 고함처라 이 파도의 발악 잠재워 버릴 뱃사람의 노랫가락.. HOOK 에헤야 디야 악마가 복수하네,, 어기야 디야 누군가 끌려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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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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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ISSAC
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공기를 가르고 내게로 들어온 소리 나 그만 미친듯이 그 소리속 으로만 빨려 들어만 가게 되어 버렸지..리듬을 쫒아 가게 되어 버렸지. 무작정 그저 그것들이 그렇게 좋아서 음악에 마춰서 그 랩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어 버렸어 난 그러다 또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었어 난. 그렇게 내게 다가온 HIPHOP이란 문화 그것에 미쳐 전율하는 내맘속엔 평화 지난날 어둡고 거칠던 내머리속은 변화.. 랩이라는 영혼의 대화는 험난한 세상에 지쳐 있는 내맘뒤로 하고 아픈상처까지도 치유해주었지 틀에 갖혀 사는것이 싫어 굴레를 벗어나 버릴꺼야 나를 지켜준 내 HIPHOP과.. CHORUS 너를 잊지 못해 너를 잊지 못해 너를 잊지 못해 난 너를 잊지 못해 GUESS WHO'S BACK? THE HANAH EVEN GOT IT... GUESS WHO'S BACK? 나를 지켜준 그 빛을 통해 나는 살아 가리 VERSE 2 한아 쉽게 손내밀지 못해 네게 다가가지 못한 나를 보게 허나 이제 시간을 더많이 요할수 밖에 좀많이 가까이 서는 일만이 남은것 같아 이제 돌이켰어..나에게 이런 계속 힘을 주는 여러만인..커다란 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 부담에 되지만 전보다 훨나아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날 졸라.. 언제나 눈을 감고 있으면 느껴 멈추지 않는 리듬이존재하고 있음을 느껴 지켜 너의 존재 너와 이곳에 함께함은 내가 존재함의 그 증거실제 이제 너와 나사이 겹겹의 쌓인 수많은 껍질 그걸깨고 헤쳐 진실이 뭔지 찾을테지 그렇게 매일을 보내며 얻어낸건 아주 끈적이는 단어 내안에 감추고 잇던 BEAT N' RHYME.. CHORUS VERSE 3 한아 언제나 이렇게 살아온것 같아 쉽게 이겨내지 못한 많은 고통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시대의 경쟁 실망좌절에 얻은 BEAT의 존재 알지 못해 경험하지 못해 뭐해.. 서로의 시간을 나눠가던 도중입힌 상처 새로 돋아날 단단한 새살로 감춰 그건 내게로 하여금 가끔 아니 자꾸 힘을 주고 나를 가꾼 다시 살게금 해준 내안에 감춘 단어 HIPHOP! ISSAC HIPHOP! 이미 삶이 되어버린..아직은 너무 어린 나이지만 내게 HIPHOP은 인슐린 같은 존재 지금껏 내가 그린 어리숙한 삶의 구도 이제는 힙합의 드넓은 밝은 큰 종이 위에 나만의 내 삶에 그림을 그려 넣으리 우리 HIPHOP이란 자유의 두글자 하늘로 뻗어나가게 외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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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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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선을 건 시발점에 한발 다가서라 맘을 건 꿈의 가치를 드높혀라 모든건 질주후에나 알수 있다 숨을 멈춰 빠르게 달려 정상에 도착하라.. VERSE 1 최자 눈을뜨면 그모든게, 어둡게 보이던 그런 때가있었지 날마다가 똑같이 반복됐지 그런 썩은 좇같은 생각들로는 이제는 바꿀수가없어 이제는 바꿔 앞만보고 뛰어 뛰어 어둡던 과거 따위는 지워 먼가 하려고할때 그때 너를 가로막는 장애물중에 가장 큰게 너에 대한 불신 그런 정신 그걸 못 버리면 너는 병신 지금 너에게 가장 팔요한건 자신감 그 말에 너도 동감 그러면 쉽게 찾을 수가있는 정답 다시바로 세워져야 되는 자신감 인생은 단 한번 좇같이 살건 폼나게 살건 어차피한번 인거 이제는 한번 바꿔 뒤집어 엎어 어둡던 과거따위는 지워 ! HOOK VERSE 2 개코 A.K.A N.O.D 우린 오늘도 무고한 사람을 욕하는 중에 이유 없이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중에 그속에 죄의식 없는 우리 맘속에 살아 숨쉬는 악마의 노래 이젠 CHICKY..BLOW! 나의 가슴에 구멍을 뚫어줘 썩어 버린 심장에 활짝 창문을 열어줘 이제 나의 기도를 들어줘 자신을 반성할수있는 기회를 내게 줘 이제는 내안에 그리고 내속에 다시 처음으로 되돌이키는 영혼에 그리고 바깥에 들이키는 숨속에 우리의 구겨졌던 인생의 봉지를 펼치네 우리들 가식속에 돌아만가는 세상에세상 세상에 환상 환상의 망상 이젠 모두다같이 전부다 같이 자신을 알고 미래를 보고 반성을하고 자신을 찾고.. HOOK VERSE 3 한아 매일 그렇게도 돌아가는 굴레괘도 속안에 정신잃어버릴 그럴새도 주지 않는 세상만 탓하지 말라 만인간이 다 겪는 다 겪는 일이건만... 손을 크게 벌려 자신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설령 높디 높은 장애물에 걸려 넘어졌다 할지라도 고뇌와 도망을 하는 약한 모습보여서는 안돼 그러면 닥쳐온 고난을 한데 모두 묶어 버려야돼..네가 고대 하던 펼쳐질 새시대를 맞이하라..썩은 생각은 이제 LET'Z KICK ALL DAT! ALL! OH! 이제 네가 뭘 행해야 하는지 머릴 굴려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인생의 험한 행로 조금만 참고 견뎌내봐 두려운 삶의 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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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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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오늘 다시 어린 나의 투명한 꿈과 함께 깊은 잠에 들고 싶어 난... VERSE 1 한아 어느새부터인가 내가 재고 있던 조건의 저울 안에서부터 가장 중요하게 대두된 허울 버스손잡이가 머릴 간지럽힐 무렵부터 그랬을터 지난날 기억은 이미 빈 공터 거기에 자리잡은 삶 코밑에 회색칠을 한 어른들을 본듯한 거울속의 나를 본순간.. 계속해서 엇갈리는 현실의 타협점 점점 계속 늘어감.. 이삿짐을 정리하다 발견한 나의 옛 일기속에 그속에 익숙치 않은 단어들의 나열중에 찾은 또다른 나의 내모습의 그림,, 이 중에.다시 생각나는 기억의 단편중에.. 뽀얀피부의 나를 하얀미소의 나를..지난 기억속의 나날에 그날의 내모습을 잊을까 만은 하늘 하늘 어렴풋이 잊을것 같지만은...지키겠어 아직은 어린 내맘을.. CHORUS 멈춰 있을순 없는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소중했던 작은아이의 보석을 갖고 싶어 VERSE 2 예솔 어릴적 뛰어놀던 동네, 이제 훌쩍 커버린 내게 손바닥만큼 작아져버린 세계 해맑은 미소같은 무엇보다도 맑은 이제는 현실이되어버린 어린아이의 두눈 어두운 내일 환히 밝혀준 기억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 그때로 잠시 돌아가 나에게 작은날개를 달아 어릴적꿈들을 따라 황홀한 구름을 날아 내가 만드는 상상의 나라.. 한아 복잡하게 얽혀가는 시간의 연결사슬 그안에 나를 이토록 변하게 만들어 버린것은 규칙에 순응해가게 내버린 나의 맘 솔직히 바란것을 깨닫지 못한 무지함... 성장이란 두단어의 의미보다 내게 힘이 되준 시간들 그 가슴떨림이 가장 소중했어 어서 손을 내뻗어서 한조각만이라도 잡아야해 빨리 어서... CHORUS VERSE 3 예솔 동심의 화원속에 꿈이 자라고 있었네 작은 씨앗으로 가꾼 희망의 커다란 열매 미래에 대한 기대 길고긴 세월 속에 너무나 쉽게 물거품이 되 날아가버리네 얼른 되고 싶던 어른이란 이름 불가능해진 것들이 너무나 많은 현실의 아픔 가늠할 수 없는 훌쩍 커버린 너만의, 나만의 마음 이젠 기쁨슬픔 느낄 수 없는 가슴 내꿈만은 버리지 않겠다는 각오 날이날이 갈수록 흐릿하게 희미해져만 가고 한때의 소녀 수없이 울며 때론 쓰러져 세상과 싸워 이겨 내안에서 비로소여자가되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내맘에 두고 싶은 사진 속에 아름다운 동화 속 나날같은 언제나 처음과 같은 순수한 마음 갖춘 영원히 꿈꿀 수 있는 내가 되길 기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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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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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한아
허리춤에 차고 있던 수많은 칼들 너무나 무거워서 지쳐버린 지난 날들 그 안에서 골라 고른 나의 작은 단도 그 하나만을 갈아야 하지 어떤 말도 내겐 들리지 않아 밧줄의 속박 쉽게 풀리지 않아 난 저 작은 선박 위의 선장 훈장을 가슴에 단 전장의 용사 선을 넘어선 나의 이름 무혼장. 꿈으로규정된 과거의 오산 맘에 칼을 댄 자해라는것은 저해 억센 상황에 처해 버린 나의 몸에 가하는 통제 그보다 더한 억제 것은 썩은 이상을 척출하는 수술 나의 망상을 퇴출하려하나 주술 에 걸린 나를 찾는 작업후의 허탈 빠르게 달려 정상을 보고싶은 높은 비탈 자리에 누워본 높기만한 까만 천장, 포근해보여 허나 그곳은 이미 전장 안구표면에 비춰지는 피튀는 현장,, 널부러진 내모습을 한 송장 매일 이런 악몽에 현실의 일장춘몽에 상처입은 내가슴의 숨겨진 멍애 씻어 줄수 있는건 언제나 갈구 하는건 바로 꿈뿐이라는 것.. VERSE 2 ZENN 난 삶이라는 고해속에 곡예하는 질곡의 노예..고뇌 겨워 숙인 고개들어 쪼개진 이상 뒤로 쌓인 절망의 고개들을 보며 한순간 한숨을 토해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나 분노해.. 주저앉아 주저하며 나를 위로 하는 기만의 모습..자기만의 모순..의지만 녹슨... 나를 추켜세워 내가 정령가려하는 곳을 그곳을..나는 몰라 어딘지 몰라 답답함은 목을 졸라 다가올 나 모습에 놀라 이런 나를 누가 볼까.. 숨겨 볼까.. 하지만 내안의 작은 열기는 터진 콜라 처럼 솟아 올라.. VERSE 3 한아 걸릴것 없는 일방통행 막힘없는 순차진행 고뇌의 손에 들린 돈의 크나큰 가치 같이 시간도 멈춰 있진 않지 그것은 마치 시계추같이 같은 위치에서 계속 돌고 돌아가지. 미끼를 무는 물고기처럼 다가올 운명 직시못하는 이 내 모습 그래 그것은 필명.. 난 작은 미물 고립된 무용지물 최면에 걸려 눈이 풀려 버려 가물가물한 나를 깨운것은 작은 틈으로 들어온 기회..그로 인해 언제나 힘을 얻어 살아감임에.. 틀림없을을 알고 있다 나란 사람의 의문을 종식시켰다..다만..생사 걸린 사건들의 다시 연속출현..남을 다잡고 세상이 더욱더 요하는 수련을 계속해야한 모든 과거의 미련을 버려야만 그때가 바로 나의 꿈의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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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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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늦게 까지 눈감을 수 없을때.. 때때론 아니 매번 떠올렸지 그렇게 항상 이런 음악에 취해 빠져 너에게 다가가 저 고막을 울린 소리는 멎어 비오는 날엔 빗소리 마저 멈춰 버린 듯한 시간 두발로 가린 미간 사이 찌푸려 보아 기억의 끝을 잡아 보았지만 이미 햐얗게 탈색되버린 머릿속 필름 너의 사진 보려 살짝 눈떠보지 힐끔.. 늘어갔지만 잴수 없는 상상의 부피..하늘의 별도 알수 없는 그 드높은 높이로 날고 있어. 난 알아 우린 차원에서 차원으로 가는 열쇠를 쥐고 있어. 처음엔 그랬었지 마치 신기루같이 너를 봤지. 늘어갔지 들어봤던 너를 봤던 기억을 치장한 내안의 큰포장지. 나 굳이 쉽게 잠들려 하지 않았었지. CHORUS 넌 알고 있니 작은 새의 모든 기다림들.. 넌 느껴 봤니 새벽달의 깊었던 진실을.. VERSE 2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는 작은 조명 그 아래 이렇게 한껏 편히 누은 나를 명명하게 밝혀주는건 미명아닌 공명하는 이공기에 섞인 오직 너 한명 일변의 새벽과 도로변의 풀꽃과 오도커니 거울뒤에서 나를 보는 너 이 괘도 안에서 언제나 돌지..성좌지도 속에 너를 내곁에 그려 넣을지도 몰라 꿈을 꿀것 같아 아니 꾼것 같아.. 바탕색깔 넣지 않은 산수도와 다 타이른 아이 같이 고요한 난 네 밤과 닫아 버린 창을 열어 내눈에 별을 담아 나를 길 잃게한 미지 그것을 짜만든건 언제나 떠오르는 너의 기지이지 너지 일말의 여지 없이 난 너가 생각나지 네가 내 길을 밝혀줄수 있어 오로지. CHORUS VERSE 3 먼동을 너와 기다리는 밤은 항상 백야같이 매번 너무나 짧게 느껴저 이제야 잠이 들수 있을것만 같은 새벽..이맘때쯤이였지 차가운 기류의 날밝을 녘 좀더 추스려 보는 이부자리.. 햇살이 와. 이 달이 투명해져 꿈의 가루분말이 내가 누워 버린 자리에 내려 앉아 공허함마저 드는 이 기분 오히려 나를 겸허하게 감싸 안아주고 있는데.. 허리를 말고 눈을 감은 작은 나인데... 넌 무대 위에서 나를 계속 부르고 잇어 내속 안에서 역시 너를 계속 원하고 잇어 몇시간 짼지 느껴지지 않아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 마지못해 너에게 보내보는 내 마지막 메세지 EVERY NITE I LUV YA.. GOOD NITE MY VEGGIE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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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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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CATAMOUNT CATAMOUNT ONETIME... 현상 현상 TWOTIME.. 한아 한아 THREETIME... 4, 3, 2, 1, ONELUV.. VERSE 1 한아 키워오던 너에대한 기대는 이미 낙엽이 너저분히 떨어져 버린 저 길위에 버려졌을 때도 있었지만 지례 짐작으로 맞춰놓은 내 손목시계 마냥 내뜻대로 너를 판단하기도 했지 삶의 기로..그 미로속 비로소 내가 그 안에서 기도하고 그렸던 너의 존재지도를 이제 보여줄지도... 현상 지금까지와는 다른것을 네게 이렇게 바쳐 절대 흔들리지 않겠단 네게 했던 맹세 이렇게 지켜..나를 지켜봐준 너의 믿음 내안에 펼쳐져 있던 처져 나를 일으켜.. 계속 우리 지켜나갈 옳은 미래속에 내게 뿌리 내린 믿음 그것을 지켜 차갑던 마음버려 이제 우리 안에 꽃핀 것은 바로 UH..ONELUV P-TYPE UH..TRUST ME 작은 새처럼 좁은 불신의 새장안으로 그대 자신을 가둔채 잡을 수 없는 저 하늘 위의 구름이라는 그대가 다다른 장막은 짙은 설움 어둠 속에서 눈을 떠, 믿음 따위는 거들떠 본 적도 없던 너도 자신 안에 가려져 멀어져 쓰러져 보이지 않던, 등 돌려 외면했던 가슴 속 믿음의 불씨를 믿어 HOOK ONELUV AS ONELUV WE GOTTA GET 2GETHA AS ONELUV ONELUV AS ONELUV WE GOTTA BREAK THA CURB WIT DIS ONELUV VERSE 2 현상 조금씩 뒤쳐져 그렇게 멈춰져 돌아본곳 네가 있어 내게 그렇게 웃어줬던 네게 내게 남은 모든것을 줄수 있어 풀수 있어,. 내게 남은 문제.. 내맘속 너로 인해 간~절히 바란 네게 간~ 나와 함께 환히 빛이 비친 그곳으로 간~ 모든게 정해진 공간안에 숨을 쉰다 언제나 지켜줄 빛을 비춰줄 내 맘속의 너.. 한아 내숨은 멎었어 불길이 꺼졌어 어두워진 방..어지러진 내안의 의지는 적을 눈앞에 둔 위태로운 배수진..마치 그것같아 심지가 다탄 양초같아.. 긴긴 시간을 빙빙도는 짐진 내게 손짓한 네게 맡겼던 심신..이제 편히 쉴수 있게 너무나 깊게 숨을 들이키게 나를 만들어 가는 너... P-TYPE 칠흙 같은 어둠 깊은 세상 속으로 빠져들어 갈 수록 계속 니 주위를 구속하는 크로노스의 유혹 너를 가둘 혹독한 세상의 고독 한아 허나 내 머릴 소독해준 너 지울순 없진 않나.. 고난의 짐을 덜어준 너였지 않나.. 현상 나대로 참아 왔던 그 모든 짐을 이제 버려 꺼려졌던 내게 쌓인 불신의 불씨는 이제 태워버려.. HOOK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