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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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2 | ||||
*이제는 담배를 끊어요
술을 입에 대지도 말아요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 무심한 빈벽엔 창문을 그려놓고 굶주린 기타에 이름을 지어주고 * * 무심한 빈벽엔 창문을 그려놓고 굶주린 기타에 이름을 지어주고 *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아직은 준비할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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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0 | ||||
꿈결 같은 모든게 거짓이라는걸 알아
그래 나는 버러지라네 입안가득 물었던 남의 꿈들을 알아 그래나는 버러지라네 거리는 차가운 슬픔으로 멍들고 내일도 오늘 같겠지 믿음은 뜨거운 거짓으로 멍들고 오늘도 내일같겠지 커다란 웃을으로 나를 위로하겠지 그래 모두 버러지라네 솟아난 철탑위로 그래모두 버러지라네 거리는 차가운 슬픔으로 멍들고 내일도 오늘 같겠지 믿음은 뜨거운 거짓으로 멍들고 오늘도 내일 같겠지 간장공장장장장장 간장공장공장장장장 반복- 거리는 차가운 슬픔으로 멍들고 내일도 오늘 같겠지 믿은은 뜨거운 거짓으로 멍들고 오늘도 내일 같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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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3 | ||||
착한사람호세 - 타바코쥬스
술에 취해 꺼낸 담배하나 날보더니 웃네 오늘 맞은 뺨이 벌겋게도 달아오르네 더러워진 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 밤 손가락 두 개 짤린 날 (건네준 팔만 팔천원) 까똴랑 하나물고서 (한 개에 팔백 팔십원) 고향의 맛이로구나 하이히야 야이야~ 야이이야야 야이야~ 더러워진 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밤 ** 손가락 두 개 짤린날 (건네준 팔만 팔천원) 까똴랑 하나물고서 (한 개에 팔백 팔십원) 고향의 맛이로구나 하이히야 야이야~ 야이이야야 야이야~ 야이이야야 야이야~ 야이이야야 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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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너와난 너무 달라요 ~
넌 커피 난 쌍화차 (넌 미드 나는 박찬호) 그래서 만은 아니지만 이별을 말해요 이해 하겠죠 이제는 당신도 나를 떠나줘 차라리 말을 말지 아무 말 하지 말지 난 너를 볼때마다 down down down 넌 나를 볼때마다 down down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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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4 | ||||
그날이 어색하게 사라져가도
음흉한 눈빛만은 맘에 남았네 잊혀지지 않는 그날 황홀한 그대 눈빛이 날죽이네~! 그날이 초조하게 사라져가네 맹꽁한 내 몸뚱이 비틀거릴때 꼭 잡아 당기던 그대 짜릿한 느낌속으로 날던졌네 냉냉냉냉 니낭 나나닝 낭니낭 나나닝 낭나니 낭낭 X3 냉냉냉냉 니낭 나나닝 낭니낭 낭니낭 낭낭 나니낭 그날이 어색하게 사라져가도 음흉한 눈빛만은 맘에 남았네 잊혀지지 않는 그날 황홀한 그대 눈빛이 날죽이네~! 냉냉냉냉 니낭 나나닝 낭니낭 나나닝 낭나니 낭낭 X3 냉냉냉냉 니낭 나나닝 낭니낭 낭니낭 낭낭 나니낭 오~베이베 오~ 베이베 오~베이베 (아~아~) X4 오~베이베 오~ 베이베 오~베이베 (아~아~) X3 오~ 베이베 오~베이베 오~베이베~ 랄라라랄라~ 오~베이베 오~ 베이베 오~베이베 (아~아~) X3 오~베이베 오~베이베 오~베이베~ 아이아이 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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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2 | ||||
달빛이 흐르는 저기 저 호수를 건너면
누구도 찾지않는 더러운 내집이 보이네 아무도 없어도 혼자 밥먹어도 괜찮아 ~ 달빛이 흐르는 저기 저 호수를 건너면 누구도 찾지않는 더러운 내집이 보이네 아무도 없어도 혼자 밥먹어도 괜찮아 ~ 얼굴 좀 파랗고 키가 좀 작아도 괜찮아 지나가는 연인 날 보고 웃어도 괜찮아 900년 동안에 애인없었지만 괜찮아 얼굴 좀 파랗고 키가 좀 작아도 괜찮아 테레비 세탁기 컴퓨터 없어도 괜찮아 드넓은 우주에 혼자좀 있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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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2 | ||||
간주중....
어젯밤 꿈속에 보았던 별보다 아름다운너 태양계 그어디에서도 널찾아 볼순없지만(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 (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 (야임마) 어젯밤 꿈속에 보았던 별처럼 아름다운 너 넌 나를 볼수 없겟지만 난 미소 짓고 있었네 간주중... 어젯밤 꿈속에 보았던 별보다 아름다운 너 태양계 그어디에서도 널찾아 볼순없지만(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야임마) 내가 니 애비다 내가 니 애비다 랄랄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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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3 | ||||
따스한 저 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저마다 사람들은 갈 길을 가는데 빈 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 안주 떨어져 가네 따뜻한 햇살 아래 낮술을 마셔요 아가씨 이리 와서 한 잔 따라줘요 내 몸 가득 퍼지는 향기 비몽사몽 아득한 정신 노를 저어가요 초록색 강물로 노를 저어가요 두꺼비를 타고 빈 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 안주 떨어져 가네 따스한 저 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저마다 사람들은 갈 길을 가는데 빈 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 안주 떨어져 가네 따뜻한 햇살 아래 낮술을 마셔요 사장님 이리 와서 한 잔 같이 해요 내 몸 가득 퍼지는 향기 비몽사몽 아득한 정신 노를 저어가요 초록색 강물로 노를 저어가요 두꺼비를 타고 빈 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 안주 떨어져 가네 나의 밤은 끝나지 않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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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4 | ||||
차가운 대지위에
솟아난 건물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가진자 못가진자 끝없는 욕망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죽을자가 살아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어먹네 좀비떼가 나타 나타났다네 이웃집의 순이도 말년병장의 영식이도 서로에 몸뜯어 먹겠지 오오 외제차 박사장도 수능만점의 영생도 서로 먹겠지 (간주중) 차가운 대지위에 솟아난 건물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가진자 못가진자 끝없는 욕망속에 차라리 죽고싶은 좀비떼가 나타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죽을자가 살아났다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아먹네 너도나도나도너를 잡어먹네 좀비떼가 나타 나타났다네 길가위에 똥개도 ???옥상위도 서로의 몸뜯어 먹겠지 섹시햇던 그녀도 지하철의 행인도 서로 먹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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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1 | ||||
무언가 이대로 사라져버리면
미약한 숨소리 잊혀지겠지만 가만히 매만져 줄 손길이 없네 피곤한 나의 맘엔 진실이 없네 오오오 알겠지 이모든게 오오오 지나면 꿈이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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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0 | ||||
그녀와 단둘이 앉아 있네 이렇게 다정하게
그녀의 어여쁜 두 볼 위에 달콤한 입맞춤을 그녀의 얼굴이 빨개지고 내 얼굴 빨개지고 온세상 빨갛게 아름답네 세상이 빨갛다네 그녀와 단둘이 누워있네 이렇게 다정하게 그녀는 두눈을 꼭 감았네 라라라 라라라라 우리의 사랑이 깊어가네 이밤도 깊어가네 온세상 우리를 축복하네 세상이 아름답네 하지만 이제는 혼자 있네 이렇게 초라하게 살며시 눈물이 떨어지네 그녀의 사진위로 그녀가 나에게 말을 하네 너무나 외롭다고 그녀여 조금만 기다려줘 원샷에 마시겠네 건배! 라라라 라라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