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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2001년 이후 7년 만에 담아낸 거장의 음성... 색소폰 연주자 마이클 맨틀러가 전하는 장르를 초월한 명작!칼라 블레이, 세실 테일러 등과 함께 1960년대 ‘재즈 컴포저스 오케스트라’를 주도했던 트럼펫터 겸 작곡가 마이클 맨틀러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스튜디오 레코딩. 비야른 루페 등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한 연주자들 이외에 핑크 플로이드의 닉 메이슨 등이 참여했고, 롤랜드 클루티히가 지휘하는 베를린 뉴뮤직 챔버앙상블이 힘을 더하고 있다. 언제나 혁신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던 맨틀러의 임프로바이저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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