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성공회 그리고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성가대를 위해 영국과 아일랜드 작곡가들이 작곡한 작품들을 모아 놓은 음반이다. 이들은 확장된 규모와 스타일로 더욱 힘있고 드라마틱한 음악을 작곡하였는데, 스테이너의 2대의 오르간과 2개의 합창단을 위한 『나는 주님을 보았네』에서 보여지는 그 웅장함과 부드러움의 절묘한 조화는 특히 아름답다. 또한 "히
긴버텀"과 함께 20세기 성가까지 그 레퍼토리를 꾸준히 확장하며 발전해온 "뉴 컬리지 옥스퍼드 합창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