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P[Anybody Can]앨범으로 활동했던 워크라이(Warcry) "승하"가 "예한"이란 새로운 이름과 함께 솔로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예한 첫번째 싱글[Love Is Gone]의 타이틀곡 "너 때문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감정을 담은 슬픈 발라드힙합곡이다. 누구나 연인과 헤어짐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 곡의 내용과 같은 마음일 것이다.
이번 곡에는 워크라이(Warcry)의 멤버 "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신연"이 작사와 앨범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었고 실력파 세션팀 "로드&토스"가 기타와 베이스를 맡아주었다. 또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한 정통 헤비메탈 밴드 미르(MIR)의 기타리스트 이태연이 그의 음악스타일과는 다른 서정적인 멜로디를 연주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이틀곡 "너 때문에"는 예한이 직접 작곡, 작사, 편곡까지 하였으며 자신에게 있어서는 가장 애착이 가는 곡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 이유 때문인지 이번 싱글에 먼저 이 곡을 선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트랙에 실린 "나쁜여자"는 작년 "사랑후에 오는 것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Grs.風과 함께한 듀엣곡으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희선"이 피쳐링에 참여해 주었다. 이 곡 역시 밴드 미르(MIR)의 기타리스트 이태연이 참여해 또 다른 연주스타일을 들어볼 수 있다.
앨범 타이틀[Love Is Gone]에 맞게 두 트랙 모두 다 "떠나간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예한의 첫번째 싱글[Love Is Gone] "너 때문에"가 지금부터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러 다가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