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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비너스가 발굴한 천재 소년 색소포니스트이자 최근 이태리 재즈씬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영라이언 프란세스코 카피소의 2006년 신작. 그의 통산 4번째 작품으로 기록될 본 작품은 한층 원숙해진 기량과 절정의 기교가 가득찬 정통 하드밥의 세계를 선사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일본의 평론가들을 만족시키며 스윙저널 골드를 수상하게 된다. 그의 충실한 기본기를 경험할 수 있는 델로니우스 뭉크의 고전 ‘GREEN CHIMNEYS’를 비롯하여 그윽한 블로윙이 돋보이는 ‘MY FUNNY VALENTINE’ 그리고 이태리 재즈만의 낭만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SKYLARK’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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