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의 `보고싶은 날엔`, SS501의 `U R Man`등을 쓴 히트 작곡가 한상원의 곡 `얼마나 좋길래`로 돌아온 블레스!
12월 32일을 리메이크한 인연으로 이번싱글에서는 별이 직접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말없이 떠나가며 사랑이 아니였다고 말하는 차가운 여자의 메시지를 현실감있게 표현하며 곡 분위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동한 뜸했던 남자 그룹의 발라드. 여자 발라드의 강세 속에서 블레스의 따뜻한 음색과 조화로운 화음이주는 감동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거라 기대해 본다.
또한 이번 싱글에선 블레스 멤버 `솔`군의 자작곡 `널 그리다`가 수록되었다.
사랑했던 여자와의 이별 후 그 감정을 기타로 직접 작곡한 솔군의 노래를 프로듀서 VANN이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블레스는 짧은 방송 활동 중 문희준의 음악반란에서 1위를 거머쥐고, 곰TV `블레스의 고고싱`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방송 보다는 크고 작은 무대 경험을 쌓으며 정규 앨범을 준비중이다.
세련되지만, 따뜻함을 노래하는 그들. 블레스가 말하는 사랑 `얼마나 좋길래`를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