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이벌'이 발굴한 새로운 비보이 스타 맥시멈 크루"MAXIMUM CREW"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 진짜 춤꾼들이 들려주고 싶었던 사랑의 메시지 [삐에로]새롭게 다시 도전하는 맥시멈 크루의 변신, 타이틀곡 ‘삐에로’작년에 발매된 첫 싱글 [TO THE MAXIMUM]이 다소 투박하지만 열정과 투혼이 느껴지는 이미지였다면, 이번 미니앨범
에서는 보다 친숙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드러내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오랜 시간 공들여서 작업한 타이틀곡 ‘삐에로’는 업그레이드된 맥시멈 크루를 느낄 수 있는 곡. 새로운 비보잉을 위해서 밤을 설쳐가며 연습에 땀을 흘렸던 그들은 지난 여름을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보내며, 업그레이드되는 자신들의 랩 실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당당하게 내보낼 수 있는 타이틀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다. ‘Y"TELL ME WHY"’와 ‘HEY DJ’ 등의 곡을 통해 음원 시장을 강타하였던 “프리스타일”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맥시멈의 업그레이드를 감독했고, SBS드라마 ‘온에어’의 ‘체리’로 연기자로 거듭난 ‘슈가’ 출신의 한예원이 피쳐링을 맡아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어 비보이적인 색채를 배제한 채, 잊혀진 사랑 앞에 말없이 바라만 봐야 하는 슬픈 마음과 풍부한 감정을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