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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러시아의 서정어린 애상과 현대음악의 교량이 되어온 작곡가 "로디온 쉬체드린"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을 담았다. 『러시아 민요의 옛 선율』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러시아 민요집』에서 5작품을 첼로로 옮긴 것으로 4곡 『아다지에토』에서 마지막 『모데라토』로 이어지는 그 진한 서정성은 "라파엘 월피시" 절정의 표현력으로 심취하게 한다. 첼로 소나타의 진중함도 뛰어나지만 『알베니즈 형식 안에서』의 폭발적 비르투오소는 압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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