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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알렉산더 골덴바이저" 문하의 수제자이면서, 20세기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보를 잇는 "타티아나 니콜라예바". 이 앨범에는 두개의 초연 레코딩을 담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환상 협주곡 OP.56』의 첫 레코딩과 『피아노 협주곡 2번』 오리지날 버전의 첫 레코딩이다. "바흐"와 "쇼스타코비치" 해석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그녀이지만, 이 두가지만으로 "니콜라예바"에 대한 평가를 제한 한다면 그것은 그녀에 대한 혹평이다. 그녀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졌으며, "바르톡", "메트너",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와 그녀 자신의 협주곡을 포함해 "베토벤" 전집, 그리고 다른 19세기 스탠다드 레퍼토리 등 수많은 녹음을 남겼다. "니콜라예바"는 지적인 피아니스트였을 뿐만 아니라 큰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력에 인간미까지 넘치는 거장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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