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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영국의 드뷔시, 영국 현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시릴 스코트"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위한 작품집이다. 낭만주의자이자 인상주의자이기도 한 "스코트"의 음악은 이국적인 향취를 그리기도 하고, 꿈결을 걷는 듯한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1974년 "존 오그돈"의 선율로 녹음된 이 음반은 오그돈의 투명한 음색, 섬세하고 지성적인 연주와 "스코트"의 로맨티시즘의 결합으로 진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하프 선율과 피아노 선율의 조화와 "허먼"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하고 설득력 있는 지휘도 눈여겨봐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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