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실력의 겁없는 신인 APEX와 청천으로 구성된 듀오 'GOBLIN LABORATORY'의 첫 번째 EP - [UNEXPECTED EXPLOSION]이미 몇 장의 앨범 참여 및 많은 온라인 상의 결과물로 그 실력을 검증받은 APEX와 수백회에 달하는 거리공연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청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많은 MC들과는 달리 THE FEVER, 아우라지 - ALIVE 등의 수많은 무대위에서 실력을 증명해온 그들이 들고 나올 첫번째 결과물 [UNEXPECTED EXPLOSION] .... ....
Verse 1:청천) 2009년 스물여섯 중고 신인 많은 일들이 있었지 그래도 춥고 시린 날들을 거치고 터지고 버티고 버텨 잡은 기회 많은 사람의 충고 시기 비록 늦어버린 나이 나 이제 아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흘러 버린 시간이 절대 늦었다곤 생각 안해 절박했던 날들의 외침만은 신생아처럼 힘차지 조금 더 빨리 좀 더 정확히 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께 날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겐 난 달콤한 달링 But 내 앞을 가로막을 땐 독기 품은 다윗 What! G.L 두 마리 고블린 우리는 잃을 것이 없어 두려움을 모르지 너와 나 좋은 리스너와 Rapper로 잘 지내던가 or Hate & Fight 선택은 당신의 평가
HOOK) (Unexpected) 기대치 않았던 두 사람의 만남 (Explosion) 거대한 폭발에 귀 기울여 잠깐 (G.L) 여기 새롭게 등장한 두 명의 남자 흐름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두 눈 뜨고 잘 봐
(Unexpected) 기대치 않았던 두 사람의 만남 (Explosion) 거대한 폭발에 귀 기울여 잠깐 (G.L) 여기 새롭게 등장한 두 명의 남자 우리가 어디까지 가는지 그 위에서 잘 봐
Verse 2:APEX) 2007년 처음 청천을 만나 잊혀질 수 없게 지나간 2008 기적 같았지 너와 내 찰떡궁합은 계속해 나아갔지 어둠과 수많은 굴욕 속에서도 난 계속 노래 불렀지 밑바닥에서도 난 자신감 하나로 버티며 낮과 밤을 삼키며 쌓이고 쌓이는 분노를 삭히며 마침내 맞이한 2009 너와 내 전부를 처음부터 바쳤던 발전 과정과 개척한 성과 예전과는 정말 달라지는 결과 What a fuckin' spells I castin' all night APEX 청천 Yeah That's us no doubt 여태껏 난 참 많이 참았지 이제는 내 것들을 밖으로 뱉을 시간이 됐어
HOOK) Repeat
Bridge:G.L) 인맥도 빽도 돈도 그 아무것도 없었던 날들 반복된 고통 계속된 굴욕의 날은 나를 가늠할 수 없이 강하게 자라게 하네 발악의 끝에 온 차례 Yeah 누구도 우리를 기대치 않았지 하지만 우린 어디에도 기대지 않았지 APEX & 청천 We keepin' it real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내가 선택한 이 길
[Verse1] - 청천 많은 시간 수많은 이가 힙합이란 두자를 위한 기나긴 항해 같은 비난 딛고서 걸어왔지 남은건 자기 위안과도 같은 버려진 많은 벌스 힘겹게 살아가다 결국엔 더러워진 이 곳을 떠나는건 누구든 따라하기 쉬워 이른바 `청춘을 바쳤던 언더 엠씨 정석 코스` 깊게 써내려간 단어들 보다 홍보 영상에 깔리는 영어 멘트에 더 꼴려 힙합은 간지라는데 내 옷을 봐 꽃미남을 원했다면 그냥 close your eyes 난 언제가 됐든 날 욕하는 댁들이 힙합을 한때의 유행이라 말할때쯤 당신의 자식을 내 노래에 빠뜨릴 걸 그 두 귀를 침대위에 자빠뜨릴 걸
[Hook] Street bass 멈추지 않는 페이스 이 거리를 대표해 난 많은 이들의 모범케이스 Goblin labo- 우리는 MIC를 잡고 이 무대로 yeah yeah yeah yeah! Goblin labo- 변하지 않는 mind 끝까지 걸어 이 길을 그대로! (변하지 않는 mind 똑같이 걸어 맨 처음 그대로)
[Verse2] - APEX 너와 내가 선 이 거리의 삶이나 또 방구석 ghetto 펜과 마이크로폰, 키보드 & 네이트온 변화와 신념, 더 나아갈 시점 but, 한국 힙합 그 현주소는 아가리 딱 닥치고 난 MC, 넌 listen 고개를 빳빳히 든 힙합이란 벼슬 겉은 꽉찬, 허나 그 속은 완전 막장, 똑같은 악순환 흑과 백의 논리 넘쳐나는 사건사고 그리고 적군 아니면 아군 서로가 서롤 밟고자 하고 힙합 오타쿠들의 낯뜨거운 다툼 diss, 맞diss & now what you wanna do? 난잡한 가사 단어선택 또, 장난 같잖은 라임의 도배 so, real mcs get back from hell 네 잘난 혀 다 싹둑 잘라줄게
[Hook]
[Bridge1] - 청천 방구석에서 벗어나 키보드를 잠시 내려놔 변화를 원하고 있다면 모두 손을 들어봐 이 흐름을 주도하는 two of the best MC! 거리와 무대를 대표하는 건 바로 that`s me!
[Bridge2] - APEX G.L we don`t stop, 널 대표할 세력 깃발을 높여 자! 개혁의 새벽 똑같은 것들과는 달라 내뱉어 더욱 더 짙어지는 rap tone!
HOOK 1:4feel) 들리지 않는데 의미를 알 수 없는데 감춰진 마음 속엔 무엇도 들을 수 없는데 상관하지 않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데 아무도 그대에게 가슴을 열지 않는데
Song 1:4feel) 사람들 그 속에 매일 웃고 있는 나 하지만 속으로 매일 울고 있는 나 누군가 말했지 그게 사는 거라고 거울 속에 나는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 건지
Verse 1:APEX) 웃고 있어도 난 널 믿지 못해 니가 울고 있어도 난 널 돕지 못해 널 덮은 껍질 그 속에 감춰진 그 타락한 미소 (널 겨누고 있어) 너와 내 사이 존재 했던 믿음이란 굴레 이제는 없어 믿을 수 없어 어떤 것도 첨부터 추억 조차도 없던 걸로 해 둘 테니 Bye Bye Don't bother my life 우정 믿음 사랑조차도 변했지 넌 좀 더 득 되는 관계를 원했지 단 한 순간도 기댈 곳 없어 거센 폭풍 비바람에 난 또 깊고 깊은 늪 그 바닥으로 Fall Down 지쳐 버린 몸과 차가운 빈 공간 혼자인 채 삼키는 이 간절한 맘 가면을 벗어 제발 난 니 얼굴이
HOOK 2:4feel) 보이지 않는데 표정을 알 수 없는데 가려진 그대에겐 무엇도 느낄 수 없는데 혼자 가야 하는데 누구도 곁에 없는데 아무도 그대에게 두 손을 내밀지 않는데
Song 2:4feel) 반복되는 일상 속에 내 모습 이제는 지겨워 속으로 외쳐 보아도 누군가 그랬지 그게 사는 거라고 내게 가르쳐줘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 건지
Verse 2:청천) 가면놀이 본심을 감춘 맘의 연결 고리 웃고 있는 표정 뒤로 흐느끼는 소리 우리란 단어로 너와 날 애써 부르지만 서로 적당히 밀어내며 가까워지지 않는 거리 그래 알고 있어 너와 나 원하고 있단 걸 사실은 누군가 다가오길 바라고 있단 걸 But 마음대로 표현 못 하는 맘의 병 너무나 굳건히 자리 잡은 내 분단의 벽 순간 순간의 변명 지나면 영영 기억하지 못하는 현대 사회의 병명 내 본명 허울 좋은 청천이란 가명의 가면을 둘러 쓰고 숨어 있는 안병용 난 웃는다 가면을 벗고 거울 속의 내게 묻는다 하지만 무슨 말을 해 봐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 그 순간 난 다시 가면을 들어 사람들 속에 숨는다
HOOK 2:4feel) Repeat
Bridge 1:4feel) 내게 말해줘 누구라도 좋으니 거울 속에 내가 어떤 표정인지 알 수가 없어 나도 알 수가 없어 내 마음 조차 알 수가 없어
Bridge 2:G.L) 믿었던 친구조차 날 떠날 테니 심장을 준 그녀조차도 날 파낼 테니 더는 믿지마 이제는 보지마 날 떠난 만큼 나도 널 떠나 날 믿었던 친구도 한 순간에 떠났지 니가 준 심장조차도 단 한 번에 파냈지 더는 믿지 않아 이제는 보지 않아 당신을 떠난 게 나라면 너도 날 떠나
HOOK 2 & 1:4feel) Repeat
Outro) 이젠 알 수 없는데 나조차 알 수 없는데 거울 속에 비춰진 내가 누군지 알 수 없는데...
닫혀버린 문 꺼져버린 불 잃어버린 꿈 이제 더는 너를 볼 수 없는 나의 눈 터져나온 울음 흩어져 버린 숨 지쳐 도망쳐 현실로 부터 달아나는 더는 올려 볼 수 없는 파란하늘 차마 너를 떠올릴 수 없어 가능하면 지우고 싶어 널 영원히 멀리 추억의 사진도 태워 버렸지 긁혀 터져버린 마음의 상처 그 누구도 나를 돌보지 않는 긴 긴 밤을 뒤척이며 하루 이틀 또 너만을 그리다가 지샌 밤 뒤로 맞이하는 그녀를 떠나 보내야하는 피할 수 없는 차디찬 아침 얼마지나지 않아 울음을 터트린 그녀앞에 날 저주하게한 그 잔인한 다짐 온길 잃은 사진 용길 잃은 당신과 난 참 많이 닮았지 억지로 넘어가지 않는 밥을 삼키고 잠들어 있던 휴대전화의 전원을 키고 기다려봤자 울리지않을 노랫소리에 목을 맨채로 돌이켜보는 그녀와의 기록 잠깐 잠이 든 사이 지나버린 손댈 수 없을 만큼 멀리 날 떠나가버린 그 시간과 시간사이 비어버린 시간 난 간사한 감상에 지워버렸지 다 다시 어두워지고 밤이 찾아올때 모든것을 어제로 돌릴 순 없단걸 알았을때 난 깊고 깊은 잠을 재촉해 이 짙어진 그리움 속 그대를 피해 그대여 왜 나를 떠나갔나요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려 하염없이 쓰러 지는 이 가슴 이제는 더는 볼 수 없는 my love 홀로 나를 버리고 간 그대는 liar 지나간 추억 모두 가져가요 why yo 손에 넣기에는 너무 뜨거운 fire 이제는 안녕 그대는 지금 이 시간에 대체 뭐할지 참 알고 싶어 잘지내 허나 워낙 니 연락을 기다리고 기다린 나였기에 이젠 익숙하게 놓지 못하는 것 전화기 간절하게 아직 전하지 못한게 너무 많은데 아쉽네 정든 그곳엔 그댈 찾아볼수 없으니 함께 앉을 수있는 자리가 아닌걸 알아 떠나지 지난 과거 다시금 얽매이는 비단 이것은 몹쓸미련 비나이다 그녀와 내가 웃으며 함께 하던 그 시간을 다시 돌려 달라고 행복 그게 뭔지 잘 몰라 허나 작은 바램이 하나 내게 있다면 그녀와 내가 함께 했던 그 시간으로 그때 아마 난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고 그대여 왜 나를 떠나갔나요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려 하염없이 쓰러 지는 이 가슴 이제는 더는 볼 수 없는 my love 홀로 나를 버리고 간 그대는 liar 지나간 추억 모두 가져가요 why yo 손에 넣기에는 너무 뜨거운 fire 이제는 안녕 아니 어떻게 돌아 설 수 있어 네 맘 바깥에 날 세워두고 너는 어디로 가는거야 언제나 영원하다는 것은 뭐야 사랑 이건 내가 알던 착한 네가 아냐 단 한번만 내 품에 널 안고싶어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웃고있는 너를 차마 볼 수 없을 것 같아 난 이런말 조차도 못하는 내가 안타깝다 오늘 또 내일 매일이 착잡한 맘 제발 이제는 내 곁을 떠나가라 그녀 생각에 지쳐 버린 하루 이틀 깊은 슬픔에 난 상처 그녀 생각에 지쳐 버린 하루 이틀 깊은 슬픔 나는 미쳐 내가 널 처음 봤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I need U more than anything in my life 저 찬란한 별조차도 내 맘 속에선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댄 모르겠지 니 앞에 서면 나는 어린아이 너와 내 사이의 거리감이 뜨거운 가슴을 더 차갑게 그대여 왜 나를 떠나갔나요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려 하염없이 쓰러 지는 이 가슴 이제는 더는 볼 수 없는 my love 홀로 나를 버리고 간 그대는 liar 지나간 추억 모두 가져가요 why yo 손에 넣기에는 너무 뜨거운 fire 이제는 안녕 그대여 왜 나를 떠나갔나요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내려 하염없이 쓰러 지는 이 가슴 이제는 더는 볼 수 없는 my love 홀로 나를 버리고 간 그대는 liar 지나간 추억 모두 가져가요 why yo 손에 넣기에는 너무 뜨거운 fire 이제는 안녕
[Verse1] - 청천 기나긴 시간 참았던 내 감정의 폭발 지금껏 많이 버텨왔지 but 나를 독한 새끼로 만드는 몇 있어 한 두번 더 이성을 잃다간 fucking respect 관두고 diss all 길었던 굴욕의 시간 그때마다 땅을치고 수없이 분노했지만 다시 얼굴을 들고 히죽히죽 거리며 진짜 내 모습을 감추기에 바뻐 무력했지 난 이게 내 현재 위치 어쩔 수 없지 그래 난 아직도 듣보잡 병신 맨 처음 랩을 시작했던 그때로부터 다르게 변한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내 악바리 정신 인정하기 싫더라도 하도록 해줄게 벌어진 그 입, 다물게 해줄게 절대로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실 최후에 웃는 자는 바로 내 자신
[Hook] - APEX 수천번 새겼지 난 참을 인자 너 때문에 깬 단잠 불면증 사자 여태껏 받은 굴욕들 두배로 갚아 hey mo`fuckers you`d better watch out! 참다 못해 칼을 꺼내든 무사 so furious MCs here we represent 부산 여태껏 받은 굴욕들 두배로 갚아 hey mo`fuckers you`d better watch out!
[Verse2] - ex8er 음역만 높으면 환장하는 고음병 환자가 판치던 우리교실 요샌 소몰이 발라드 음치들은 노래방가서 당췌 할게 없어 그 와중 만만하다 싶어서 고른게 힙합 shit 공불해 임마 욕을해 18 기하 급수적으로 느는 요근래 찐따 새끼들 무식한 티를 내지나 말지 차라리 무시하는게 낫지 니들은 조무래기다 싶은데 음악들을 생각 따위는 없어 모든 기준점은 검색 다 거기서 대세가 있겠지? 그럼 그게 인생의 진리 말은 쉽게해 빙신, 그러다 실패해 찌질이들 편가르기 순위매기기와 힙합퍼의 가십거리가 관심사인 너네는 신방과가 적성에 맞는듯하니 이제 좀 그만 꿰찼던 자리를 반납하고 get the fuck it out, damn!
[Hook] - APEX
[Verse3] - 水9 절대로 잊을수 없어 그날의 굴욕과 상처 더는 믿을수 없어 둥그런 칭찬의 말도 내 긴장의 발도 날카로운 칼도 이제는 꺼내 베어본다 언더란 판도 저기 높은 산도 정상이 있는법 저하늘의 별도 결국 떨어지는법 이제야 막 오르기 시작한 이 약한 비약한 한 걸음 좀더 굳은 맘으로 다시 마르고 젖은, 말을 고쳐든 마른 고철을 잡고 노랠 불러대 다시 나를 불러낸 니들이 마구 굴려댄 간사한 그 혀 이 바닥 필수조건 간단하구려 밑바닥은 무조건 뜬눈을 깔어 두 눈을 가려 엉덩일 까렴 패배란 니 그릇에 술잔을 따러 다시 꿰메단 그 명예 너는 울상을 하며
Verse 1:APEX) 어제와 다름없이 잠이 덜 깬 아침 같은 하루의 반복 힘겹게 매일 매일 또 견뎌내 봐도 내 가난함은 하나남은 꿈마저 짓밟고 다른 살아 남은 사람들 뒤를 따르라 하네 그래도 악으로 버텨 왔지만 저만치 다가오는 것들에 대뜸 겁 먹고 도망친 낙오자의 작고 작은 참고자 하는 맘은 결코 다른 것들을 뱉어낼 수 없게 만들어 버려 더 들어 먹을 욕도 없어 거꾸로 먹은 스물 여덟 억지 Rhyme으로 Beat를 채워 대충 대충 중심 없이 Left Right 내 삶의 무게추 선두조차 힘든 전투 게다가 난 이름 없는 Rapper 어떤 그 누구도 나를 몰라 줘서 괴로워도 어쩌겠어 난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 지친 몸으로 오늘밤도 Rap을 뱉어 빛이 스며들 내일 아침을 위해서
HOOK:hypnos) 상처 뿐인 시간 속에 쓰러져 있을 순 없어 지친 몸을 일으켜 난 노래 부르네 고독과 절망 속에 눈물이 흘러 내려도 다시 꿈꾸네 내 작은 희망을
Verse 2:청천) 한 손엔 Mic를 움켜 잡고 멋지게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며 거칠게 그럴듯 해 보이는 말을 뱉어 내는 것이 내가 생각했던 MC의 모습이라니 한심해 현실은 24차원의 넘지 못할 벽처럼 우릴 가로막고 있어 어쩔 수 없단 걸 배운게 Rap질이니 어디서 Rap 찌질이 소리를 들어도 할 말 없는 게 인생의 진리지 점점 줄어드는 친구들과의 연락 무덤덤해져 버린 녀석들의 잔소리 '마 청천 니 아직까지 그런 거 하나? 인자 정신 쫌 차리라 니 언제까지 이라고 있을 거고?' 60 평생에 처음 타 보는 비행기에 눈물 지으신 어머니를 바라볼 때면 나 도저히 순순히 말할 수 없어 오늘도 거짓말 제조기 아들이 돼 눈 감고 현실로 꿈꾸지
Verse 3:JinSoL) 계절이 변했듯 나도 변했어 흐르는 대로 벌써 추억이 됐어 꿈을 그리던 때도 옛 건배도 부풀은 기대도 형제도 내게 남은 건 계산과 굽어진 태도 한숨을 참으려 매번 난 입을 다물어 돌아갈 곳이 없다는 게 날 미치게 만들어 넘어진 채로 숨을 다듬어 그리워 때론 그 때마다 내 발이 말을 안 들어 오늘도 달력 앞에 입을 닫어 술잔에 타 버린 새까만 땀과 피를 담어 계속 앞으로 갈지 삶의 담보를 만들어 갈지 남의 감투를 받들어 갈지 고민해 혼자서 이를 갈어 알 수 없어 어디도 갈 수 없어 내가 누구냔 자문에 대답을 할 수 없어 좋았던 어제 돌아선 형제 오늘을 믿지못해 아침까지도 잘수 없어
Verse 1:APEX) 어제와 다름없이 잠이 덜 깬 아침 같은 하루의 반복 힘겹게 매일 매일 또 견뎌내 봐도 내 가난함은 하나남은 꿈마저 짓밟고 다른 살아 남은 사람들 뒤를 따르라 하네 그래도..
Verse 1:APEX) 낮보다 더 밝은 밤 또 박동하는 심장 시간이 깊어갈 수록 더 번뜩이는 감각 영혼을 담는 손 이 곳엔 아무도 날 알아 주는 사람이 없다 쳐도 I don't care No matter what 내 길을 개척해 거침없이 앞만 보고 달려 또 밀어 붙여 매순간 다르게 맞이하는 창작의 설레임 또 매일 질문했지 So what is real? 고통을 참아내면서도 당신들이 외면해 왔던 내면의 모든 것들을 밖으로 끄집어 냄으로 외쳐 또 계속해서 허물을 벗고 값진 피땀으로 개척해 누구도 감히 절대로 넘 보지 못할 영역 까짓거 내가 가지고 있는 전부를 던져 다 식어 버린 열정에 또 다시 불을 붙여 Uh 내 이름에 건 믿음 평생 짊어질 테니 선택 태초부터 했었지 Unintended
HOOK:DJ Tiz)
Verse 2:Fuuryeye) 돈 명예 아니면 잘 나가는 이름값 그 어느것도 아직은 일러 Nothing is mine 열심히 멈춤 없이 달리면 된다며 내 얇은 귀를 두드리던 사기에 시작돼 버린 Career 그저 돈만 좀먹는 배고픈 사치래도 따끈한 내 발자취에 모두가 고갤 돌린대도 부정적인 시선과 검게 태운 내 정열에 눈 떼지 못하는 수많은 관중 My name is T A T T O O 유명하지만 그만큼 쉽게 날 찾아오는 이들은 없어 In the Club or Street 어디서든 내 한평생 그 자리를 지키며 Wack들의 넋을 빼 놓지 머리 어깨 무릎 발 어디든간에 더욱 더 짙게 퍼져 가며 늘어나 Like 암세포 Nobody can choose one 난 내면의 거울 너의 모든걸 축약해 어두운 빛을 발사해 for all
HOOK:DJ Tiz)
Verse 3:청천) 눈을 감았다 다시 떴다 반복해 봐도 변하지 않아 이 짙은 적막 고독함 손댈 수 없이 독한 이 길을 걸어가는 자의 자기 만족감 이 새벽 긴 밤을 지새며 수없이 외쳐 댔던 포기라 불리는 단어와의 대면 그것을 넘지 못해 아는 말을 나불 대며 나를 데려가 달라 말하는 가치관의 체념 젊은 날 짧은 순간의 객기 불타는 가슴 한 구석 깊숙하게 새긴 지울 수 없는 Tattoo Hip-Hop이란 새낄 죽이지 못해 오늘도 내뱉는 Microphone Check it 무엇이 나를 나답게 만들지? 차갑게 식어 버린 니 손과 무관심들이 날 따갑게 찌르며 지르는 비명 소리와의 씨름 그 끝에 과연 남겨질까? 못난 내 이름
[Fuuryeye] 쓰레기 한사발 담은 니들의 Fuckin' Secret garden 벌리는 아가리서 가릴 수 없지 더러운 Smell 앉아서만 떠드는데 뭘바래? 숨쉬기도 귀찮다는 것들이 세상꼴은 다 좆같대. '내가해도 니들보다 낫겠다'는 소리는 키보드를 떠난 행동으로 보여줘보기를... 싫다면 꺼져. 개소리에 속기를 밥먹듯해서 지 엄마도 못믿는 하찮은 족속. 말로는 세상 어떤일도 네게는 참 쉬워. 그런데도 네 직업란은 공백일것이 아쉬워 What the Fuck... 그래, 현실은 시궁창. 어차피 모를일. 조인성도 좆밥이라며 씹는다. Ha? 이젠 초딩이 개새끼라 외쳐대 동요부르는 순수함은 예전에 다 개줬대. 혼란을 집어먹은 정보화사회? 네 손으로 다 때려부숴놨어. Downhill the stream. [Hook] - Fuuryeye 떠벌이면 떠벌일수록 욕쳐먹는 이 바닥에서 벙어리가 영웅. Willless mistake? I don't wanna explaining yourself. Cut off the black tongue. and 털어둬 더러워진 Shoulder. Downhill the stream. I'll kick your ass from street. [APEX] 진솔 Fuuuuury SINABRO we collabo for mo'fuckers 소잡는 칼로 잡아보는 닭대가리 suckers all day 방구석, 난 악플은 안무서워 내 랩은 너와 니 키보드를 안드로메다로 날려 앨범하나 나올라치면 무조건 산다 또는 이번달 용돈과 급식비 다 털렸대 (뭐?) 실은 씨디한장 없지 말만 존나 많어 400기가를 가득채운 MP3 또 야동 넌 맨날 딸딸이 대가린은 빈털털이 그 잘난 익명성이 언제까지 버틸까? 잘시간 또 약먹을 시간 둘 다 지났어 내말 알아 처먹었으면 이제 그만 로그아웃~ 양치안한 아가리와 그 더러운 손가락 엔젤 녹즙기로 갈아버리고 싶은 면상 함부로 계속 나불나불 (좀 만더 까불어봐라잉) 꼬리 길면 잡혀 fuck'in monkey I'm gonna catch ya [Hook] [JinSoL] 口 to 口(※ 입 구) 아니면 crew to crew. 니 악명이 계속해 퍼지고있듯, 넌 후회를 부풀릴뿐. 'ya know ma steelo?' 니 말이곧진리고 거슬리는 적들은 다 멋대로 뒤에서씹고. 개나소나 mixtape 떨떠름한 diss show 우물안 개구리왕들은 늘 거드름만 피고. 지들끼리 니꺼내꺼, 일단 씹고 뱉고, 질리면 딴놈을찾지 주제파악은 안돼고. esens wannabe 아니면 simon dom-inic. 들은게 그것뿐이니. just back to the worst ghetto 녹음물과 손가락놀림. 번갈아보니 뻔할뻔자. 인생도 좆가락맘대로. keepin' it fake. 표정을 일그린체 분수에 넘치게 멋대로 잔뜩 찌끄린 펜. 분노로 길들인랩. 더러운 손으로 날 건드리면 뿌리부터 불이붙어 남의 랩이나 대리만족해 whut
[Verse1] - 청천 니 몸을 천천히 훑고 지나가는 내 손길 머리에서 발끝까지 네 혼을 쏙 빼놓지 누군가에겐 두 영혼을 채워놓는 공식 누군가에겐 더러운 집착이 될 몸짓 내 앞에 무릎꿇은 네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고는 더 가까이 내 쪽으로 당겨 난 내려보고 있어 니 짜릿한 그 시선 이 모든것 앞엔 필요없지 uh, 배려또는 위선 숨막혀, 나 하나만 바라본다는 말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 않는단 말 나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나라는 사람 너라면 채워줄수 있을까? uh, 부질없는 맘 난 다시 전활 걸어 너 밖에 없다 말하는 그 남자의 목소리위로 니 몸을 활짝 열어 Incomplete puzzle 그래 어차피 잊혀질 우리가 서로를 바라며 남겨둔 똑같은 흉터들
[Hook] - 4feel 마지막 조각을 찾지못해 마음에 조각을 찾지못해 모두가 자신의 등뒤에 숨겨진 진실을 알지못해 서로의 생각을 알지못해 사랑의 의미를 알지못해 맞지 않아 맞지 않아 마지막 한 조각을 맞추지 못해
[Verse2] - APEX 내게는 그녀 하나뿐 영원한 단 한사람 네게 이끌려 바쳤어 내 진정한 사랑 uh 매일 너를 생각하고 너만을 그리워해 니 전화 니 문자 한통에 난 웃곤해 하지만 난 또 전화기를 들어 but 날이갈수록 줄어 들어버린 통화시긴 난 한심한듯 만지작거린 반지 원한거라곤 난 단지 여태껏 내가 바쳤던 그 사랑의 반의 반 다 말해봐 너와 내가 했었던 빌어먹을 약속, 끝났어 혼자선 이 낯선 세상속 어디를 가도 아무리 외쳐봐도 퍼즐을 맞출 수 없어 (엉켜버린 실타래처럼 우린 자꾸만 꼬였어) 빛이 없는 미로 그 속으로 나를 밀어 넣고는 나의 뒤로 돌아서 버린 미련 오늘 또 내일, 매일이 waitin' all day 내 마음속 나는 또 너와 다른 것들을 말해
[Hook]
[Bridge] - G.L 이젠 알아줘 지쳐 쓰러진 대가없는 사랑 날 잡아줘 널 생각하면 무엇도 할것같아 도망가진 말아 나란 사람 떠나지마 돌아와 이해못해 그래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이젠 / 알아줘 지쳐 /쓰러진 그대가없는 사랑 / 날 잡아줘 널 생각하면 / 무엇 토 할 것 같아 / 도 망가진 말하 / 나란 사람 떠나 지마 더러워 / 게못해 그래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Verse 1:ASPERITY) 어제와 같이 지금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숨을 쉬고 있고 가슴이 뛰고 있는 이곳 이곳에 꿈을 꾸는 아이들은 더는 없어 모두 저마다 자신의 빛을 잃어가는 보석 전에도 말했잖아 난 특별하진 않지만 특이하지도 않게 난 다른 것 같지만 모두 다 비슷하게 다들 살아가고 있어 그렇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잃고 있어 사칙 연산은 아직도 헷갈려 하지만 나를 위한 계산은 공식 없이 빠르지 달리는 것보다 걷는 것이 좀 더 쉬우며 멈춰 있음이 나는 것보다 더욱 편하지 뜨겁지 않은 열정이 곧 당신의 결정 이 뜨거운 판 위에 금방 식어 버렸어 천천히 사라지길 원했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따위를 논하기는 싫었지 젊은 날 태울 수 있는 한 때의 추억 정도로 기억해 둬라고 하시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니 어느새 주름이 이제야 보았다면 받아들여 젊은이 선택이라는 것은 둘 중에 어느 하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무언갈 포기해야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에 이유 없이 따라오는 법칙 물음표 뒤에는 항상 느낌표가 붙어 있어 왜 난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에 떨어야 해? 왜 우리는 이리도 쉽게 꿈을 잊은 건지 꼭 이런 점에서 보면 언제나 신은 공평하지 HOOK) 잃어버린 것은 너와 나의 모습 모든 건 잊혀져 지워져 변해 가는 것을 내가 버린 것은 어린날의 웃음 이제는 더는 불타지 않는 나의 가슴 Verse 2:청천) 해맑게 웃음 짓던 당신의 자식 그 때는 어린 아이로 바라본 아들이 벌써 굵어진 머리 어느샌가 저만치 멀어져 간 내 맘의 거리 오늘도 벙어리처럼 말이 없는 밥상 머리 불이 꺼진 방 홀로 들이킨 술잔 언제가 돼서야 당신의 맘이 느껴질까 소리를 내지 못해 혼자서 흐느껴 지난 밤을 울며 난 조용히 내 주먹을 움켜 쥔다 힘없이 하얗게 변한 당신의 머리카락 그 세월만큼 지겹게 따라 붙었지 이 가난 대체 왜 난 갖지 못하는가에 이젠 대답하는 것도 진저리가 나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고들 말하지만 아직까지 내겐 밝은 아침은 오지 않았지 누군가에겐 허락된 햇살 가득한 낮과 누군가에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밤만 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음 짓네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 걸 알기에 망각이란 선물 앞에 우린 평등해 이게 너와 내가 살아가는 상실의 시대 HOOK) Repeat Verse 3:APEX) 되돌리고 싶었지만 지난 시절의 막연함은 되감아 바라볼수록 흐릿해 기억에 남은 거라곤 철없던 그때 시절의 단편 아무것도 몰랐던 내 바보짓의 반복 아마 나도 꿈이란 게 있었을 텐데 난 하나도 떠올리지 못하네 현재 다른 어떤 무엇도 날 불태우지 못하네 (미쳤던 기억도 이젠 너무 희미한데) 혼잡한 밤거리 속에서도 난 혼자 나조차도 모르게 잠궈 버린 맘의 문 잃어버린 가슴 안의 사랑이란 열쇠 내 곁엔 없지 절대 (운명이란 건 없대) 부딪치는 파도에도 대답 없는 척박한 외딴 섬과도 같은 지난날의 잘못과 또 방황했던 날들 왜 그땐 알지 못했을까 지금 아는 것을 꿈을 잃은 대신 난 돈을 얻고 추억을 잃은 대신 나는 나이를 먹고 그토록 절실했던 사랑과 내 믿음을 잃고 사는 법을 알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삶을 살아 가고) 잃은만큼 얻는다는 것이 삶이라며 왜나는 매번 채우지 못하고 허탈한지 신은 과연 공평한지? 언제 돌려 받는지 왜 난 지금도 슬피 노래 부르고 있는 건지 내 물음에 대답해줘 제발 내 말에 대답해줘 제발 내 말에 대답해줘 HOOK) Repeat
Intro] It`s time for action I`m `the Answer` Mr.A 계속해 니 귀를 자극해 우린 master of game warm up & cool down, ready to showdown 너와난 재능이 넘쳐 like `Michael Jordan`
[APEX] 이 거리의 열기 freestyle 2008 공 하나로 하나될 다시 외쳐봐 난 아직은 루키 채널이지만 I don`t care~ 계속 레벨업 해 날 막을자는 없어 [청천] 이제 시작해볼게 모두 준비가 됐다면 time for real, 내 시선은 언제나 작은 림 한 가운데를 향하고 있지 내 작은 키 깔아보다간 큰 코 다칠걸 너 잘 알겠니? [APEX] 덩치와는 반비례하는 민첩함과 내가 내리는 매순간의 정확한 판단 똑같은 작전따윈 내 눈에 훤해~ 난 파리채 네 고사리 같은 레이업 바로바로 낚아채~ [청천] 찰나의 순간, 숨막히는 적막 이 코트위를 바라보는 숨죽인관중과 심지어 날 가로막던 녀석도 내게 눈을 떼지 못해 그래 내가 지금 이 게임 접수할게!
[Hook] freestyle 2008 we bobobobounce! 절대 놓치지않아 rebobobobound! brak it, fake it, make it, take it over! rebound & bobounce! Rule the round!!
[APEX] Man to man plus double team~ 게다가 너무나 벅차 적과의 신장차 상대팀 센터는 마치 만리장성(no~) 스루패스 to 청천(yes~) It`s time to rock on! [청천] ok ok 잘했어 이건 적절한 플레이 괜히 되지도 않는 용슛 또는 fade away 관두고 내게 볼을 넘겨 멋진 드리블로 제껴 그리고 또 다시 안으로 패스를 성공시켜 [APEX] 마지막 쿼터, 스코어는 사점차 점차 좁혀져가 적들과의 격차 pick and roll & drive in 좀더 빠르게 달려 들어가 박아넣지 Kiss the rim!(oh~) [청천] 마지막까지 절대 포긴 없어 남은 시간 이게 우리의 Last chance 절대 놓치지마 최후의 슛은 이미 너와 나의 손을 떠나 포물선을 그리네 지켜봐 이 경기의 결과!!
[Hook]
[Bridge] APEX,청천 we are G.L ShaQ n Kobe 또는 Jordan n Pippen~ 우리를 막으려면 죽을만큼 노력해 Defense or not 차라리 포기가 편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