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1집 - Fire In My Heart (2009) by 이불 (보컬) on maniadb.com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도대체 착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
누구를 위해 그래야 하는건지
맘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 것보다
솔직한게 내겐 어울려

널 사랑하는 만큼
확인하고 싶은게 나야
적어도 내 심장은
적어도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으니까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간주중]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하자면
그만큼 널 사랑한단 얘기야

[손담비]
그만큼 날 사랑하고 있다면
나를 아껴줘 좀 더 아껴줘

[이하늘]
이미 내 사랑은 커질대로 커져
더는 못 기다려 내 심장은 터져
오늘밤 뜨거운 밤을 적셔
걱정하지마 그대는 멋져
우리 서로 아껴왔던 만큼
이제 시간을 아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내게 이밤을 맡겨

일분이 하루처럼
하루가 1년만 같았어
참고 또 참았는데 기다려왔는데
도대체 뭘 아껴달란 말야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내 곁에서 잠이 든
네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나 이 순간 사고치고 싶어
사랑을 참고 참을 이유가 없잖아
네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오늘 이 밤이 지나기전에
나 사고치고 말것 같아

반짝이는 보석처럼 예뻐요
연인들의 장미보다 예뻐요
거리마다 피어나는 향기는 그대였어요

예쁘게 웃어주는 그대의
환한 미소를 보면
나 아름다운 영화를 그대와 볼까봐
끝이 없는 입맞춤 포옹
영원은 상상 속에 머물러
달콤한 느낌처럼
나 사랑에 빠져버렸어
화나서 토라져 있을때에는
개그맨처럼 웃겨볼게요
사랑은 이렇게 다가온 걸요
걱정하지마요 나의 사랑이야 넌
사랑할게요 약속해줄게요
웃으면서 그댈 바라볼게요
아침마다 항상
차를 끓이면 마셔주세요
사랑할게요 약속해줄게요
누구보다 더 그대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며 살래요
나의 첫 번째 약속

귀엽게 노래하는
그대의 환한 미소를 보면
나 아름다운 여행을 그대와 갈까봐
끝이 없는 입맞춤 포옹
영원은 상상속에 머물러
달콤한 느낌처럼
나 사랑에 빠져버렸어
아파서 쓰러져 있을때에는
의사가 되어 치료할께요
사랑은 이렇게 다가온걸요
걱정하지마요 나의 사랑이야 넌
사랑할게요 약속해줄게요
웃으면서 그댈 바라볼게요
아침마다 항상
차를 끓이면 마셔주세요
사랑할게요 약속해줄게요
누구보다 더 그대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며 살래요
나의 첫 번째 약속
사랑할게요 약속해줄게요
웃으면서 그댈 바라볼게요
아침마다 항상
차를 끓이면 마셔주세요
사랑할게요 약속해줄게요
누구보다 더 그대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며 살래요
나의 첫 번째 약속

내가 잘못했어
내가 많이 나빴던거야
벌을 받나봐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잘가란 말 못해
미안해 정말 너무 미안해
아주 못 된 나였어
늘 웃어 주던 너
늘 참아 주던 너
언제나 고마웠어
나 한번 안아 줄수 있니
죽어도 잊지 못 할 눈으로
으스러질 만큼 내 아픔들을
안아줘 너의 맘으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 사람 많이 사랑해야해
외로운 난 마지막 잎새 되어
널 기억하며 지낼게
영원히
사랑해 사랑해
우리 헤어져도 사랑해
보고 싶어도
널 찾고 싶어도
울면서 참을거야
나 한번 안아 줄수 있니
죽어도 잊지 못 할 눈으로
으스러질 만큼 내 아픔들을
안아줘 너의 맘으로
무릎 꿇고 나 빌을께
그 사람 많이 사랑해야해
외로운 난 마지막 잎새 되어
널 기억하며 지낼게
영원히.............『수』

더 이상 우리 볼 수 없는거니
서로 생각해선 안되니
보고 싶어질 때 견디기 힘들 때
잠시 기억해도 되니
너 없이 아무곳도 갈 수 없어
한동안 그렇게 힘들겠지
잊어볼게 이제는 사라진 시간
안녕히 안녕히
괜찮아 너만 행복하다면
언젠가 이 모든 슬픔들도
많이 고마울거야
행복해 너만 행복하다면
이렇게 혼자 널
추억하며 아파해도 난 감사할게

그리워 많이 힘들 땐
니가 준 편지 함께한 사진을 봐
사진속의 너는 행복한 눈망울
마치 날 보는것만 같아
우리가 만들어줬던 별자리 밤하늘
그것만으로 행복해 잊어볼게
이제는 사라진 시간 안녕히 안녕히
괜찮아 너만 행복하다면
언젠가 이 모든 슬픔들도
많이 고마울거야
행복해 너만 행복하다면
이렇게 혼자 널
추억하며 아파해도 난 감사할게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가끔 그런 생각속에
나 빠지곤 했었지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그러나 그건 생각뿐
쉽게 포기 할 순 없었지
언젠가 다가올 시간을 위해 언젠가

아마 지금 좀 힘든건
어떤 이유가 있겠지
모든 건 나의 부족함일뿐
세상을 바라보면 때론 외로워지지만
그 순간 느껴지는건 행복 언젠가

사람들은 제 각기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언젠가 모두 만나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가끔 그런 생각속에
나 빠지곤 했었지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그러나 그건 생각뿐
쉽게 포기 할 순 없었지
언젠가 다가올 시간을 위해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도대체 착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
누구를 위해 그래야 하는건지
맘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 것보다
솔직한게 내겐 어울려

널 사랑하는 만큼
확인하고 싶은게 나야
적어도 내 심장은
적어도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으니까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간주중]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하자면
그만큼 널 사랑한단 얘기야

[손담비]
그만큼 날 사랑하고 있다면
나를 아껴줘 좀 더 아껴줘

[이하늘]
이미 내 사랑은 커질대로 커져
더는 못 기다려 내 심장은 터져
오늘밤 뜨거운 밤을 적셔
걱정하지마 그대는 멋져
우리 서로 아껴왔던 만큼
이제 시간을 아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내게 이밤을 맡겨

일분이 하루처럼
하루가 1년만 같았어
참고 또 참았는데 기다려왔는데
도대체 뭘 아껴달란 말야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내 곁에서 잠이 든
네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나 이 순간 사고치고 싶어
사랑을 참고 참을 이유가 없잖아
네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오늘 이 밤이 지나기전에
나 사고치고 말것 같아

차창 넘어 겹쳐지는
눈물 같은 불빛들 사이를
시련의 버스는 스쳐가죠
비어있는 옆자리를 남긴 채
낙엽 위를 빠르게 지나가고
그때처럼 터널을 지나면
네가 있을 것 같은 작은 정류장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나는 어디로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향해 가는지
you are you are only one love
너는 어디로
you are you are only one love
꿈의 정류장

떠나가는 버스 뒷모습
향해 손 흔들며 서 있어요
아직도 비어있을 그 자리
그 누군가 앉아 주길 바래요
추억 속을 빠르게 지나가고
기억처럼 터널을 지나면
네가 있을 것 같은 작은 정류장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나는 어디로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향해 가는지
you are you are only one love
너는 어디로
you are you are only one love
꿈의 정류장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향해 가는지
you are you are only one love
나는 어디로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향해 가는지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you are you are only my love

추억은 바람 되어
저 멀리 사라져 가나봐
이제는 사랑이 아니라며
고개 저으며 떠나네
나 그 누구도 볼 수가 없고
아무 말도 듣지 못하는데
넌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그립다 네가 그리웁다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wonderful
내 눈은 여전히 너를 보고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wonderful
나의 사랑아 내 가슴에
추억으로 더 살아줘

널 닮아 버린 작은 공원의
벤치에 홀로 앉아있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
그립다 네가 그리웁다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wonderful
내 맘은 여전히 너를 찾고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wonderful
나의 사랑아 내 가슴에
추억으로 더 살아줘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wonderful
내 눈은 여전히 너를 보고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wonderful
나의 사랑아 내 가슴에
추억으로 더 살아줘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도대체 착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
누구를 위해 그래야 하는건지
맘에도 없는 말을 내뱉는 것보다
솔직한게 내겐 어울려

널 사랑하는 만큼
확인하고 싶은게 나야
적어도 내 심장은
적어도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으니까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간주중]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하자면
그만큼 널 사랑한단 얘기야

[손담비]
그만큼 날 사랑하고 있다면
나를 아껴줘 좀 더 아껴줘

[이하늘]
이미 내 사랑은 커질대로 커져
더는 못 기다려 내 심장은 터져
오늘밤 뜨거운 밤을 적셔
걱정하지마 그대는 멋져
우리 서로 아껴왔던 만큼
이제 시간을 아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내게 이밤을 맡겨

일분이 하루처럼
하루가 1년만 같았어
참고 또 참았는데 기다려왔는데
도대체 뭘 아껴달란 말야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것 같은데

내 곁에서 잠이 든
네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나 이 순간 사고치고 싶어
사랑을 참고 참을 이유가 없잖아
네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오늘 이 밤이 지나기전에
나 사고치고 말것 같아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도대체 착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 누구를 위해 그래야 하는건지
맘에도 없는 말을 내 뱉는 것보다 솔직한게 내겐 어울려

널 사랑 하는 만큼 확인하고 싶은게 나야
적어도 내 심장은 적어도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으니까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너에게 말을 하자면
그만큼 널 사랑한단 얘기야

담비) 그만큼 날 사랑하고 있다면 나를 아껴줘 좀더 아껴줘

하늘) 이미 내 사랑은 커질 대로 커져~ 더는 못 기다려
내 심장은 터져~ 오늘밤 뜨거운 밤을 적셔~
걱정 하지마 그대는 멋져~ 우리서로 아껴왔던 만큼 이제 시간을 아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내게 이 밤을 맡겨.

일분이 하루처럼 하루가 일년만 같았어
참고 또 참았는데 기다려 왔는데 도대체 뭘 아껴 달란 말야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내 곁에서 잠이든 니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나 이 순간 사고치고 싶어 사랑을 참고 참을 이유가 없잖아
니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나 사고치고 말거 같아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도대체 착한게 뭔지 잘 모르겠어 누구를 위해 그래야 하는건지
맘에도 없는 말을 내 뱉는 것보다 솔직한게 내겐 어울려

널 사랑 하는 만큼 확인하고 싶은게 나야
적어도 내 심장은 적어도 가슴은 너를 향해 뛰고 있으니까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너에게 말을 하자면
그만큼 널 사랑한단 얘기야

담비) 그만큼 날 사랑하고 있다면 나를 아껴줘 좀더 아껴줘

하늘) 이미 내 사랑은 커질 대로 커져~ 더는 못 기다려
내 심장은 터져~ 오늘밤 뜨거운 밤을 적셔~
걱정 하지마 그대는 멋져~ 우리서로 아껴왔던 만큼 이제 시간을 아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내게 이 밤을 맡겨.

일분이 하루처럼 하루가 일년만 같았어
참고 또 참았는데 기다려 왔는데 도대체 뭘 아껴 달란 말야

*나 오늘밤 사고치고 싶어 아껴둔 너의 입술을 훔치고 싶어
사랑을 왜 참아야 하는데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내 곁에서 잠이든 니 입술에 입 맞추고 싶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주고 싶으니까

나 이 순간 사고치고 싶어 사랑을 참고 참을 이유가 없잖아
니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나 사고치고 말거 같아